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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는 관광객과 사업가, 브로드웨이 극장 관객들을 겨냥해 두 달전 47가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식당으로 들어서면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을 테마로 한 실내장식이 눈에 띈다. 여성들이 가면 복장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베니스 카니발은 이탈리아의 최대 연례 축제 중 하나. 라 프리마돈나 곳곳에 대형 카니발 사진들이 걸려 있고 이탈리아 가곡과팝송, 민요 등 하루 종일 이탈리아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 식당은 꽤 고급스런 분위기와는 달리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복장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관광객들을 주 타깃으로 해 티셔츠에 청바지나 반바지를 입어 한눈에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많이눈에 띈다. 따라서 정장을 입지 않았다고 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탈리안 음식은 워낙 종류도 많고 식당마다 셰프가 개발한 메뉴들이 달라 메뉴판을 받아보면 늘 고민을 하게 되는데 상냥한 러시아계 여종업원이 추천하는 음식을 시켜보았더니 기막히게 맛있었다.

애피타이저로 굴과 버섯, 토마토를 넣어 튀긴 '펀지 프리티'(Funghi Fritti)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과 가늘고 긴야채와 오븐에 말린 크랜베리, 치즈를 섞어 라스베리 식초를 살짝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게 한 샨티 클레어(ChantiClaire) 샐러드는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아루굴라와 시원한 배, 페코리노 치즈, 호두에 식당에서 직접 제조한 천연 식초를 넣어 만든 샐러드 '인살라타 디 페페'는 이 식당이 자랑하는 샐러드다.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른 오늘의 수프 맛도 일품이다.애피타이저 코스가 끝나면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와 스테이크, 시푸드를 맛볼 수 있는 메인 코스가 있다. 오징어, 조개, 대합, 홍합, 스캘럽, 새우, 바닷가재를 넣어 해산물의 구수한 찌개 맛을 낸 '치오피노'는 각종 소스를 넣어 싱싱한 해산물을 물에다 살짝 끓인 일품 요리다.

이식당 셰프가 개발한 씨푸드로 살짝 튀긴 후 백포도주, 검은 올리브유를 넣어, 신선한 토마토와 양파, 시금치와 곁들여 나오는지중해산 붉은 도미 요리(Dentice alla Livornese)는 이 식당 총지배인 모하메드 샤오이라씨가 적극 권한 메인요리다.

라프리마돈나는 주 7일 오픈하며 오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점심,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저녁이 나오고 식당 입구에 있는 바는 월∼토요일 오전 11시30분∼새벽 2시,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특히 3 코스의 점심을 18달러에 먹을 수 있는 런치 스페셜과 3코스의 요리가 23달러95센트에 나오는 저녁 특별 메뉴(Pre Fix Menu)는 저렴한 가격에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맛보려는사람들을 겨냥해 선보이고 있다. 총 180명을 수용하는 이곳에서는 결혼 피로연과 생일 파티, 회식 등 각종 연회의 단체 예약도받는다.

장소: 163 West 47th Street, NY(47가의 6∼7 애비뉴 구간)
예약 문의: 212-398-3400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