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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웨슬리안 대학에서 일체의 여행 경비를 지불해 주겠다며 초청장을 보내왔어요. 이제 합격이 된건가요? 운동도 하지 않은 제가 운동선수가 스카웃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라며 제리가 흥분된 소리로 말했다.

매해 이맘때가 되면 학생과 부모님들로부터 이와 유사한 전화나 이메일이 폭주한다.

남가주에서 한인으로 산다는 것은 특이한 일은 아니지만 미국의 다른 지역에 있는 경쟁력있는 명문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한인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해왔다.

그런데 그런 경쟁을 하는 것이 한인학생들만은 아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12학년 학생들은 10개 이상의 대학에 원서를 내며 그중 적어도 한 개 이상의 학교에서 합격 통지를 받는다는 것을 대학들도 알고 있다.

그래서 대학들은 12학년 학생들을 자기 학교에 오도록 유인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해왔다.

입학허가서를 보내는 것이 이제는 마케팅 수단이 되어왔다. 몇해 전에는 모든 대학들이 합격여부를 4월 1일에 통보했고 학생들은 5월 1일까지 합격 수락여부를 디파짓과 함께 보냈어야 했는데 요즘은 디파짓 최종일은 그대로인 반면에 입학허가 통보는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3월 마지막 주부터 4월 첫주까지는 합격여부가 통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생들이 최종 합격 통보를 결정하기 전까지 오늘날의 대학들은 학생을 캠퍼스에 초대하고 교수들이 연락하고 학교 홍보물을 보내는 등의 방법을 보편적으로 이용한다.

가족들로 하여금 그들의 학교에 등록시키려는 것이다. 모든 대학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으로 하여금 빨리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하는 전략인데 사실 많은 효과를 내고 있다.

다음에 학교를 최종결정하기 전에 추가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지금 이 시점에서 대학이 어떤 종류의 초대장을 보냈다면 그것은 입학허가를 의미하며 그런 것을 받고도 입학이 되지않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 그 초대에 응하든 혹은 가지 않던 그것이 더이상 입학허가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자신이 그 학교에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함으로 최종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지역 동문회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에 초대장을 받았다면 그것도 입학이 허락되었음을 의미한다.

4. 일부의 대학들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어 때로는 너무 적극적인 상술을 쓰면서까지 5월 1일 이전에 디파짓을 보내도록 종용하고 있어 그들의 마케팅 방법이 적절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미국의 모든 대학에 합격수락 통지 결정은 5월 1일까지 하도록 되어있다.

제리는 웨슬리안 대학을 방문하기로 했고 의심할 여지없이 합격통보가 올 것이다. 다양한 학생들로 교실을 채우기를 원하는 웨슬리안 대학이 한인 학생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용을 제공하면서 학생을 초대했다면 분명 장학금도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미국에서는 소수 민족 고등 교육 기회에 대한 법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 코커리/칼리지 포커스 원장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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