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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대학 편입은 어찌보면 매우 제한적이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막연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 과정을 마치면 4년제 대학 편입기회가 생길 것으로만 판단했다가는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편입제도를 미리 알아보고 여의치 않을 경우 차선책을 마련하는 등 많은 것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명문대 편입 어렵다는데 신입생 지원이 나을까요?

Q: 저는 서울의 과학고를 2학년 마치고 조기 졸업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community college에서 영어와 편입을 위한 전공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과학고에 다니는 동안 미국 대학의 입학을 위한 SAT나 TOEFL을 준비할 수가 없었기에 우선 미국의 college에 입학하여 미국의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2008년 1월부터 강의를 들었으니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여름방학에 TOEFL을 공부하여 650점을 받았습니다. 아직 SAT 시험 준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College에서 전 과목 A를 받으려면 따로 SAT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물론 UC에 편입하기 위해 TOEFL이나 SAT 점수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사립대학의 편입도 시도하기 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명문 사립대학은 편입이 거의 없거나 힘들다고 해 SAT 시험을 본 후에 차라리 신입생으로 원서를 내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College에서 수업을 받았어도 신입생으로 입학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편입을 생각하는 경우, 편입을 원하는 대학을 먼저 골라보고 그 대학들의 편입요강을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학생이 지금 택하고 있는 과목들이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이 요구하는 과목인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신입생으로 진학하려면 community college에서 택한 과목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년간 그리고 앞으로 지원 후 내년 9월까지의 생활이 정상적으로 설명될 수 있을까가 걱정이군요. 그런 이유로도 신입생으로 지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편입을 해야 하는데 실제로 명문대학의 편입생 자리가 적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학생의 경우 어차피 좁은 문을 열기 위해 남들이 하지 않는 경로를 선택한 이상 약해지지 말고 자신의 비전을 고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명문대의 문은 너무나 좁지만 학생이 거의 스트레이트 A를 맞고 있는 것 같고, 과학고도 조기 졸업하고 했으니 지원 패키지를 잘 만들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UC편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아 IGETC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와 편입을 위한 전공과목을 듣고 있다고 했는데 UC편입에 가장 좋은 방법은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카운슬러가 하라는 대로 하면서 학점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의 커뮤니티 칼리지는 UC와 Cal State의 편입을 위해 있다고 해도 좋을 만큼 편입을 위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만큼 그런 이점을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학생이 어렵게 택한 유학이 학생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기를 바랍니다.


■어학연수 1년째… 편입에 필요한 토플점수는

Q: 저는 현재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1년 가까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국대학에 편입은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토플 성적은 어느 정도라야 하는지, 또 그 외에 어떤 준비가 필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고 싶은 학교는 매서추세츠 주립대학인 UMASS나 캘리포니아의 UC어바인입니다.


A: 먼저 학생이 원하는 편입 목표 대학들의 편입생 지원 마감일울 잘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편입지원을 하더라도 편입이라는 것이 신입생이 아닌 사람, 즉 신입생으로 입학하지 않고 sophomore나 junior, senior 등으로 중간에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 학교의 편입인원에 자리가 있는지의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편입 정원을 마련해 놓고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되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유학이 목적인데,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만약 있다면, 전략을 잘 살려서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개의 대학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결원 분을 채우기 위해 학생을 뽑게 되고 그래서 편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편입의 경우에는 신입생 사정과 달리 전공이 정해지는 경우에는 전공학과의 의견도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서 학생의 대학에서 공부한 내용과 성적 등도 학교 측에서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주립대학의 경우에는 주내의 미국인이나 영주권자들 중 2년제 대학에서 공부하고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정원이 상당히 크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원이 외국인을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국인보다 우수해야 합격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겠습니다. 토플 점수가 얼마라야 한다는 것보다는 과연 해당 대학에서 학업을 이수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느냐 하는 점이 토플점수에서 보여지느냐가 중요하며, 영어에 문제가 있으면, 영어 과정을 이수하는 조건으로 대학에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 유학 성공의 관건은 ▲해당학교에 충분한 편입인원, 특히 외국인을 위한 인원이 있는가 ▲본인이 편입을 원하는 타당한 이유. 이 경우 이미 학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왜 편입을 원하는가 ▲필요하면 전공을 바꿔야 하는 이유 ▲한국에서 공부한 내역, 과목과 성적에 대한 설명 ▲해당 대학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자신을 잘 세일즈할 수 있는 훌륭한 에세이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런 조건들이 만족스럽게 이행된다면 물론 미국 유학이 가능해 질 것으로 믿습니다.

수 양. [미주한국일보]


Great Community College Tips



Students who choose community colleges with good transfer records and rigorous "honors" programs can save thousands of dollars and still get prestigious-sounding bachelor's degrees.
(Jan. 7-U.S. News)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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