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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롱아일랜드 노스쇼어 오이스터 베이(Oyster Bay)에 위치한 디오도르 루즈벨트 대통령의 저택 '사가모어 힐'은 루즈벨트 전 대통령과 영부인 엘리너 루즈벨트의 자취가 그대로 간직된 국립 역사 유적지이다. 지은 지 120년 된 빅토리아풍의 3층 저택은 23개의 방이 오밀조밀 배치돼 있으며 농장도 잘 보존돼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부인, 6명의 자녀와 함께 이곳에 거주했으며 대통령 재임 기간에는 워싱턴 지역의 더위를 피해 사가모어 힐을 '여름 백악관'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가모어 힐은 유적지답게 어린이들을 위한 '주워 모으기 게임(scavenger hunt)',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 등을 항시 열린다. 사가모어 힐은 수~일요일(월, 화요일 휴무) 오픈하며 첫 투어는 오전 10시, 마지막 투어는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입장료는 성인 5달러, 15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은 무료이다.

오이스터 베이 역사 지구에는 사가모어 힐뿐만 아니라 콜로니얼 시대의 묘지 '플랜팅 필즈 아버레텀 스테이트 히스토릭 팍(the Planting Fields Arboretum State Historic Park)'과 18세기 건축된 '얼-와이트만 하우스(Earle-Wightman House)', 로버트 타운젠드 가문의 저택이었던 '레이언햄 홀 뮤지엄(Raynham Hall Museum)'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자세한 여행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nps.gov/sahi)에서 얻을 수 있다.


김휘경 기자 [미주한국일보]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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