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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민지 시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버지니아는 식민지 개척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한 주이다. 경치가 빼어나 연간 수 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쉐난도 국립공원 일대에는 동굴,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데 한인들에게도 잘알려진 루레이 동굴을 비롯 크리스탈 동굴.스카이라인 동굴 등 석회암 동굴도 많다.
 
 
블루 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블루리지 파크웨이 양쪽으로는 기막힌 풍광이 470마일 내내 이어진다. 특히 이 도로는 단풍철이면 황홀한 경관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 도로이다. 구비구비 산마루를 따라 달리다 보면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한 전망대만 수백 곳이다.
 
버지니아 웨이네스 보로에서 출발, 노스캐롤라이나 체로키에서 끝이 나는 이 도로는 쉐난도 국립공원을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과 이어주는 시닉 로드이다. 이 길을 남북으로 확대한 것이 애팔래치안 트레일(Appalachian Trail)인데 장장 2600마일이 되는 애팔래치안 트레일을 두발로 걸어서 완주하는 이들도 있다. 애팔래치안 트레일은 흔히 AT로 불린다. 푸른 산마루 공원길 구간과는 사실상 중첩되는, 남서에서 북동 방향으로 나있는 산 길이다.
 
블루 리지 파크웨이(푸른 산마루 공원 길)의 양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산줄기는 애팔래치안 산맥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아름다움을 집약해 보여주는 것이 그레이트 스모키(Great Smoky) 국립공원과 셰난도어(Shenandoah)
국립공원이다.  ▲문의: 540-857-2213
 
 
그레이트 스모키(Great Smoky)
 
그레이트 스모키는 노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의 경계에 걸쳐 있는데 산세와 푸르스름하게 보이는 색조가 일품이다. 산세는 험난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데 유치원생이 그린 비뚤비뚤한 선처럼 생긴 산마루의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그레이트 스모키의 단풍은 남동부에서 단연 빼어나다. 주변 지역보다 고도가 월등히 높은 탓에 온대성, 아한대성 수종이 산에 가득하다. 정상인 클링먼스 돔(Clingmans Dome)은 해발고도가 6600피트 조금 넘는다. 산 아래는 노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의 중소도시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정상 바로 밑까지 차로 접근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20분 남짓이면 올라갈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고도가 높다보니 산소가 다소 희박해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쉐난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버지니아주 서북부에 위치한 쉐난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은 연간 수 백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기있는 미국 국립공원 중 하나이다. 셰난도어는 인디언 원주민 언어로 '별들의 아름다운 딸'을 의미하는데 알레게니 마운틴에서 북서쪽으로 블루릿지 마운틴에서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셰난도어 계곡의 풍광은 연중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립반 윙클'의 작가 워싱턴 어빙이 '약속의 땅'으로도 부르기도 했다.

블루리지 마운틴의 절경쪽에 자리 잡고 펜실베니아와 조지아주 사이 아팔라치안 산맥의 동쪽에 걸터앉은 이 국립공원은 경치가 빼어나며 희귀 식물과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공원인근에는 캠핑, 낚시, 하이킹 등 레포츠 거리가 아주 많다. 계곡 아래로 흐르는 쉐난도어 강은 카누와 튜브타기, 낚시, 수영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명소로 북쪽 줄기와 남쪽 줄기로 갈라지며 그 중간 지점에 마사누텐 마운틴Massanutten Mountain)이 우뚝 서 있다.

셰난도어는 겨울 혹한기를 제외하곤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늦가을에는 단풍 구경온 차량으로 교통 혼잡이 아주 심하다. 풍광은 그레이트 스모키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강 계곡 주변 풍경은 단풍철이면 눈이 부실만큼 아름답다. 특히 등산로가 아주 잘 발달돼 있는데 일부 트레일은 낙차가100피트가 넘는 폭포를 끼고 있는 것도 있다. 이 곳의 백미는 공원 한 가운데를 통과하여 쉐난도 밸리 꼭대기에 이르는 약 105마일 구간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Skyline Drive) 이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달리다 보면 무성한 수풀 사이로 난 활짝 핀 야생화 등 눈부시게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진다. 또한 코스 중간중간 산 아래 정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와 폭포수도 만나고 도중에 사슴, 흑곰, 칠면조 등의 동물들과도 접하게 된다.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선상에는 버지니아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숙박시설 스카이랜드 리조트와 빅 메도우스 라지가 자리 잡고 있다. 
 
▲웹사이트: www.luraypage.com ,  www.nps.gov/shen.
▲숙박시설 안내: 800-999-4714 Shenandoah National Park Lodges (혹은 웹사이트 www.visitshenandoah.com)
 
 
체사피크만의 다리터널(Chesapeake Bay Bridge-Tunnel)
 
버지니아를 구경하려면 꼭 한번은 건너볼만한 다리 터널이다. 대서양과 만나는 체사피크만에 건설된 다리터널은 버지니아 동남부와 델마르바 반도(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동부해안과 델라웨어 주가 있는 반도)를 연결해주며 다리가 쭉 뻗다가 망망대해 중간 뚝 끊긴 후 터널로 연결되고 얼마 후 물위로 다시 다리가 나오게 되는 구조물이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매우 아름다운 다리로 미동부의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체사피크 만 어귀를 가로 지르는 진입로까지 포함해 총 연장 23마일의 ‘체사피크 베이 브리지 앤드 터널’(CBBT)을 달리는 기분은 물위를 나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해저로 이어진 1마일 짜리 터널 구간이 2개 있긴 하지만, ‘물위의 길’로서 부족함이 없다.
 
한 쪽으로 툭터진 대서양이, 반대쪽으로는 멀리 뭍이 보이는 체사피크 만이 펼쳐지는데, 각각의 풍광이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남북으로 달리는 CBBT는 북쪽 델마바 반도 부근을 제외하곤, 운전자로서는 전혀 알아챌 수 없을 만큼 경사가 미세하다. 물위의 길 느낌을 주는 것도 이처럼 길이 평편하기 때문이다.
 
물위로 드러난 교각 높이가 십수 야드로 밀물 썰물에 따라 높이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해수면과 다리가 일정한 높이을 유지하면서 뻗어나 있다. 2개의 터널 양쪽 끝에는 4개의 인공 섬이 있다. 음식점 등 간단한 휴게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 차를 이 곳에 세우고 찬찬히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CBBT 는 64년 개통됐을 때, ‘현대 세계 7대 건조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허리케인과 대서양의 거센 파도 등 악조건을 이겨내고 건설됐기 때문이다. 실제 62년 대폭풍이 불어닥쳤을때는 주요 구조물이 폭풍을 못이기고 쓰러지기도 했다. 60년 10월 착공후, 64년 5월 개통까지 공사기간 동안 7명의 인부가 유명을 달리했다. CBBT가 엄청난 토목사업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는 교각에 있다. 다리 관리소 측에 따르면 교각을 일렬로 세워놓을 경우 그 길이가 뉴욕에서 필라델피아에 이른다고 한다.
 
노포크(Norfolk)쪽 구간을 터널로 설계한 것은 노포크 기지의 항공모함 등 거대 함선들이 자유롭게 대서양에 진출입하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유료도로인데, 뉴욕에서 노포크 이남의 대서양 연안의 도시를 갈때, 이 도로를 이용하면 거리로 95마일, 주행 시간으로 1시간30분 가량을 단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cbbt.com
 
 
루레이동굴(Luray Caverns)
 
셰난도 국립공원 바로 옆 루레이 동굴은 미동부 지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석회암 동굴이다. 1878년에 발견된 이 동굴은 아직도 석순과 종유석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곳으로 동굴 안 10층 건물 높이의 천정에는 길고 짧은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들이 마치 별천지에 온 듯한 장관을 이루고 우리를 신비의 세계로 안내한다.

잘 다듬어진 통로를 따라 온갖 형태의 종유석들을 지나게 되면 세계 유일의 종유석 파이프 오르간인 스탈락 파이프오르간(Stalacpipe Organ)이 내는 아름다운 교향악이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또한 117 피트의 루레이 싱잉 타워에는 최고 7,640 파운드에 직경 6피트의 대형 종에서부터 12.5 파운드의 작은 종까지 모두 47개의 종들이 있고 이 종들이 내는 소리는 멀리 200∼300 m 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신비롭다.
 
동굴에는 루레이 싱잉 타워 외에도 미로 정원 ‘가든 메이즈’, 루레이 자동차·마차 박물관, 단풍경치가 빼어난 블루리지 마운틴의 풍경이 바라다 보이는 루레이 동굴 모텔이 있고 인근에는 폭포가 흐르는 절경의 스카이라인 드라이브가 있다.
 
10월31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6시, 11월1일~3월14일까지 주중은 오전 9~오후 4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가는길: 쉐난도 국립공원 서쪽 입구로부터 340번 도로 북쪽으로 27마일 거리 US 211도로를 타고 1마일 서쪽으로 가면 미국 최대의 종유석 동굴인 루레이 동굴이 나온다.
▲문의: 540-743-6551(루레이 동굴), 540-743-4531/4536(루레이 동굴 모텔)

몬티첼로(Monticello)

몬티첼로(Monticello)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산'이라는 뜻을가진 토마스 제퍼슨의 마지막 숨결이 남아있는 저택의 이름으로 이젠 뮤지엄이 됐다. 제퍼슨이 직접 설계한 집으로 33개의 방을 갖추고 있는데 방문객에게는 1층의 11개 방만 공개한다. 콩을 좋아했던 제퍼슨은 갖가지 콩을 손수 재배했다고 한다. 정원은 물론 식물원과 과수원도 구경할 수 있다. www.monticello.org.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Colonial Williamsburg)

1750년~1775년대 미국의 풍경이 마치 영화 세트처럼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조지안 건축양식의 주지사 궁전을 비롯 500여채가 고스란히 250년 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여름방학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볼만한 행사가 많다. www.colonialwilliamsburg.org.

인 엣 리틀워싱턴(The Inn at Little Washington)

1749년 블루릿지마운틴 자락에 세워진 리틀 워싱턴은 인구 180명에 불과한 마을이다. 숙박료가 만만치않은 인 엣 리틀워싱턴은 그림같은 호텔일 뿐만 아니라 식도락가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객실 18개. www.theinnatlittlewashington.com.
 
내추럴 브리지(Natural Bridge)
 
국립 유적지로 지정된 이 다리는 자연적으로 생겨난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한다. 18세기 버지니아 모나칸 인디언 마을의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으로 과거에 신의 다리라고 알려진 이 다리는 인디언들에게 종교적인 장소였다.
 
밤 마다 조명 효과와 음악을 넣어서 "창조의 드라마(The Drama of Creation)"를 재현하고 있는 자연 다리에서부터 폭포까지 가는 트레일이 있고 중간에 굴이 하나 있다.석양무렵이면 오색찬란한 빛깔을 토해내는 놓칠 수 없는 버지니아의 명소 중 하나이다.
▲문의: 540-291-2121
 
왁스박물관(Natural Bridge Wax Museum)
 
왁 스박물관에는 최후의 만찬, 남북전쟁, 인디언의 전설, 여러 테마의 밀랍 인형들과 조지 워싱턴을 비롯 미 대통령들의 실제 얼굴과 똑같이 만든 밀랍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또한 왁스 박물관에는 전시 밀랍 인형의 제작과정을 보는 공장도 견학할 수 있다.
▲800-323-8843 
 
버클리 플랜테이션(Berkeley Plantation)
 
1619 년 첫 번째 공식 추수감사절(Thanksgiving) 행사가 벌여졌던 곳으로 독립선언문 서명자 중 한 명인 벤자민 해리슨(Benjamin Harrison), 제9대 미국 대통령인 윌리암 헨리 해리슨(William Henry Harrison) 등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1726년에 지어진 3층짜리 맨션에는 고가구와 18세기 앤틱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10에이커의 옛날 정원과 제임스 강이 바라 보이는 정문 등 식민시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주소: 12602 Harrison Landing Rd., Charles City, Virginia
▲문의: 804-829-6018. 
 
레이크 애로우헤드(Lake Arrowhead)
 
산 한 가운데 34 에이커를 차지한 호수 '레이크 애로우헤드'(Lake Arrowhead)는 많은 어류가 잡히고 고운 금빛 모래사장이 깔려 있어 낚시 뿐 아니라 수영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다.
 
쉐난도 밸리의 크로스로드
 
스타우턴, 웨이네스보로, 오거스타 카운티가 교차하는 쉐난도밸리 크로스로드는 자연 경관도 뛰어나지만 역사 유적지와 박물관, 갤러리, 앤틱샵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볼거리가 많다. 호텔, 야영장, 아침과 숙박이 제공되는 민박집 'B&B' 등 다양한 숙박시설에 동굴, 샤핑가. 자전거 도로, 낚시장소가 곳곳에 있다.
▲웹사이트: www.crossroadsshenvalley.org
 
내추럴 심니스(Natural Chimneys)
 
굴뚝같이 생긴 암벽들이 우뚝 솟은 '내추럴 심니스'(Natural Chimneys)는 숲 속에서 캠핑, 피크닉, 하이킹,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다.
 
120 피트 높이의 7개의 암벽들은 마치 거대한 굴뚝 같기도 하고 고대 성 같기도 한 기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내추럴 심니스 인근에는 그랜드 동굴(Grand Caverns)이 있다. 버지니아의 최대 규모 동굴 중 하나로 1806년에 개방되어 숨을 멎게 할만큼 지하세계의 장관을 보여준다.
 
버지니아 비치
 
바닷가 휴양지 버지니아 비치는 여름이면 사람들로 가득 찬 관광명소. 온 가족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인기 휴양지 중 하나. 뉴욕과 워싱턴 D.C. 등 미 동부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금빛 모래사장의 해변을 따라 호텔과 리조트가 펼쳐져 있다.
 
차 로 뉴욕시에서 348마일, 워싱턴 D.C.에서는 200마일 걸리는 버지니아 비치는 많이 이용하는I-64 하이웨이 보다는 루트 13과 루트 17, 루트 60, 루트 460, I-664를 타면 아름다운 경치와 유적지, 대자연을 즐기며 갈 수 있다.
▲웹사이트: www.vbfun.com/visitors/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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