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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아일랜드=브루클린 남단에 있는 코니아일랜드는 지하철로 갈 수 있는 해변이다. 다소 시끌벅적한 이 해변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다. 인근 놀이공원에서 '사이클론' 롤러코스터나 관람차를 타고 뉴욕 수족관에 들르면 1석3조이기 때문이다.

매년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대회가 열리는 네이탄 핫도그에서 오리지널의 맛을 즐기며 인근 러시아 레스토랑에 들러서 러시아 만두 블리니와 양배추롤 등 이국적인 음식 맛도 볼 수 있다.

이웃해 있는 브라이튼 비치는 바로 희곡작가 닐 사이먼의 명작 '브라이튼비치의 추억'이 탄생한 공간이다. 코니아일랜드 비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지하철 D.F.N.Q의 종점. www.coneyisland.com.

◇오차드 비치=프랑스의 리비에라에 비교해 '브롱스의 리비에라'로 불리는 오차드 비치는 센트럴파크의 3배 크기에 달하는 브롱스의 펠햄베이 파크 안에 있다.

오차드 비치는 1930~50년대 뉴욕의 무자비한 개발업자였던 로버트 모제즈가 건설한 인공 해변이다. 8각형의 보드워크와 콘서트무대 그리고 테니스 코트는 26개나 된다. 농구도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6트레인을 타고 펠햄베이파크에서 내려 브롱스 버스(BX) 5.12 시티아일랜드행 BX29번을 탄다. 718-885-3273.

◇존스 비치=' 젊은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존스 비치는 앰피시어터에서 열리는 가수들의 콘서트로 유명하다. 10마일에 달하는 해변이 대서양을 마주보고 있으며 4마일에 걸친 자전거 도로와 네이처 센터 그리고 올림픽 게임 사이즈의 수영장도 구비돼 있다.

연간 존스 비치 방문객은 800만명에 달한다. 기차를 이용하려면 펜스테이션에서 LIRR을 타고 프리포트에서 하차 존스비치로 가는 셔틀버스를 탄다. www.nysparks.state.ny.us. 516-785-1600.


◇파이어 아일랜드=롱아일랜드 남단에 길게 옆으로 누워있는 파이어아일랜드는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자동차가 금지돼 더 한가로운 섬이다.

체리 그로브와 파인스는 뉴욕의 동성연애자들과 누드족의 낙원이며 이웃의 선킨포레스트 비치는 숲 속의 산책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바닷가다. 산책길에 사슴도 만날 수 있다.

LIRR을 타고 베이쇼어는 Exit 53으로 세이빌은 Exit 59로 패초그는 Exit 63에서 빠진다. 페리 선착장 인근 주차장에 파킹. 선킨 포레스트.체리그로브.파인즈로 가는 3개의 선착장에서 골라 페리를 탄다. 페리 왕복 $12.50. www.fireisland.com.

◇로버트 모제즈 비치=몬탁 비치는 멀고 존스 비치는 시끄럽다? 그러면 로버트 모제즈 비치로 가라. 875에이커에 달하는 이 해변은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비치다.

지난 6월 27일 로버트 모제즈 주립공원은 100주년을 맞았다. 두개(로버트 모제즈 코즈웨이와 그레이트 사우스 베이)의 길고 긴 다리를 건너 도달하는 로버트 모제즈 주립공원내의 해변은 파이어 아일랜드의 동쪽 끝자락.

5마일에 달하는 해변가에서 수영 서핑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파라솔과 의자 렌탈은 5달러. 다리를 건너는 중간에 낚싯배로 유명한 캡트리와 18홀 피치 펏 골프코스가 마련된 공원도 있다. 펜스테이션에서 바빌론까지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 $19. www.nysparks.state.ny.us/parks.

◇저지 쇼어=뉴저지 출신인 가수 블루스 스프링스틴이 수없이 노래를 불렀던 저지 쇼어는 사실상 뉴저지의 아틀란틱 바닷가를 말한다. 대규모 콘서트가 열리는 오스베리 파크 인근에는 로큰롤 클럽이 북적댄다. 킨스버그에서 케이프메이까지 대서양 바람 맞으며 보드워크를 즐길 수 있다.

빅토리아풍의 아담한 주택과 골동품숍이 눈요깃거리. 1916년 식인상어가 나타나 4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으니 주의 요망. 펜스테이션에서 NJ 트랜짓을 타고 오스베리파크까지 1시간 45분 걸린다. www.visitnjshore.com


[뉴욕 중앙일보]
Posted by me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