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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남가주의 한 공립 고등학교의 11학년이된다. 10학년때는 어려운 수업을 몇 개들으며 괜찮은 성적으로 받았고 몇 개의 특별활동에도 참여하였다. 이제 11학년에되며 몇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한다. 11학년때는 무슨 수업을 들어야하나? 어떤 시험을 언제 치러야하나? 어떤 특별활동을 선택해야하며 어떤 대학을 상대로 준비를 해야하는가?

11학년이되는 브라이언의 성적과 시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다음 주에는 그의 과외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11학년도 이르지않다. 이미 브라이언은 대학 입시에 영향을 끼칠 결정을 많이 내렸다.

브라이언의 10학년 성적이다.

10학년 후 여름에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Sociology 수업을 들어 A를 받았다. 수학 과학 계열의 전공을 선택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없다.

다음은 시험 점수이다.

SAT II Chemistry: 690 (10학년말)
Flex SAT I 모의고사: 1760 (Critical Reading 620 Writing 560 Math 680)

전에도 누누이 이야기했듯이 고등학교 성적표가 대학 입시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10학년 성적이 11학년만큼 비중이 있지는 않지만 학생의 여러 케릭터를 보여주는 정보이다. 성적표는 학생의 지적 능력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의 성적까지 예상하는 것이다. 그 정보를 모아 다음 해 시간표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목표가 사립대이냐 공립대이냐에 따라 그 시간표도 달라질 수 있으니 이런 결정도 최대한 일찍 내려야한다.

현재 브라이언의 성적과 시험 점수로는 아이비 리그등의 대학들에 지원하기 힘들다. 하지만 학교 성적을 유지하고 SAT 시험 성적을 올리면 아직은 기회가 있다.

만약 사립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A"를 포기하면서라도 가장 어려운 수업을 들어야한다. 하지만 성적이 바닥을 칠 정도로 어려우면 그 것도 역시 안된다. 여기서 브라이언의 10학년 시간표 및 성적을 고려하여 11학년 스케줄을 만드는 것이다. 다음은 브라이언의 예상 11학년 시간표이다.

. Pre-Calculus
. Some AP science (가장 잘 할 수 있는 과목 선택)
. Spanish
. English
. US History (아래 참고)
. AP Statistics

Honors Chemistry B+를 받았으니 AP 수업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전공을 생각해서라도 과학 AP 수업을 하나는 들어야한다.

브라이언은 AP World History에서 B를 받았지만 US History에 비하면 쉬운 수업이다. 고등학교에서 읽는 양이 가장 많은 수업 중 하나이니 AP를 들을지 않을지 신중히 결정하여야한다. 과학 AP 수업과 동시에 듣는 것은 현명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AP 통계학등 다른 AP 수업 하나를 추가로 수강하여야겠다.

11학년때 이 시간표를 해낼 수 있다면 12학년에는 AP를 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AP 수학 AP 과학 과목 중 하나 그리고 문과쪽 AP과목을 하나 들을 수 있겠다. 12학년 시간표까지 내다보며 11학년 시간표를 짜야한다.

하지만 UC계열등 공립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저자의 카운슬링 내용도 약간 차이가 있겠다. 현재로써는 버클리나 UCLA는 힘들다. 10학년 성적이 좋기는 하지만 경험상 브라이언과 비슷한 프로필을 가진 학생들은 11학년부터 힘들어한다. 특히 동양계 학생들이 요즘 UC 대학에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지를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다음은 UC San Diego나 Irvine을 목표로 잡은 카운슬링이다.

이런 학교들은 높은 성적과 시험점수를 받는 것이 교외활동보다 훨씬 중요하다. 다시말해 AP 수업을 안듣고 전체 GPA을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한다. AP 수업을 듣는다 하여도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을 선택하도록 하자.

SAT I 점수 역시 2000점을 넘겨야하겠다. 사립대를 위해서는 최소 2100점은 필요하다. 여름에 준비를 많이하여 11학년 1학기때 시험을 봐야겠다. 또한 11학년때 AP Chemistry를 듣는다면 학년말 SAT II Chemistry 시험을 한 번 더 볼만하다. 다른 과학 AP를 듣는다면 추가 공부 양이 많이지니 그냥 AP 수업와 같은 과목의 SAT II 시험을 보자. 추가로 SAT II 수학 시험도 봐야하겠다. SAT II Literature도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충고를 제외하고도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은 대학 입시 과정을 위해 최대한 일찍부터 생각하고 준비를 시작해야한다는 것이다. 오늘 보았듯이 브라이언에게는 벌써 없어진 기회도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희소성 있는 클럽활동 찾아야

다음에는 브라이언의 다른 면인 특별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성적으로보아 브라이언은 아이비리그나 UC 버클리 UCLA에는 입학기회가 거의 없을거라고 판정내렸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좋은 학교들에 갈 찬스는 있다. 이 칼럼의 조언은 USC나 UC샌디에이고를 목표로 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브라이언이 참여한 과외활동은 다음과 같다.

- 학교 축구팀
- 한인학생회
- 병원에서 자원봉사 (한 주에 6~8 시간)
- 인근 대형마켓에서 주 10~12시간 파트타임

UC계열같은 주립대에서는 과외활동이 그렇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UC샌디에이고에 가기위해서는 성적과 시험점수를 올리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SAT I 은 2100점까지는 끌어 올려야하고 SAT II 시험 역시 좋은 점수를 받는 시험을 하나 찾아야한다. 당연히 좋은 활동도 계속 진행을 해야하지만 지원서의 중심이 될 순 없다.

하지만 만약 브라이언의 목표가 사립대라면 입시전략 역시 달라져야한다. 물론 기본적으로 학교성적은 여전히 잘 받고 SAT도 2000점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유명 사립대로의 진학을 원한다면 여기서 끝낼 수 없다.

특별활동을 통해 리더쉽등을 더 가꾸고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니 이 시간에 브라이언과 그의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주립.사립대학을 구분하여 목표 대학을 결정하고 그 다음에 특별활동을 하면서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야한다.

브라이언의 프로필중 눈에 띄는 것이 하나있다. 지금 그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10~12시간을 일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성숙도를 의미한다.

브라이언이 지속할 수 있을만큼 일을 계속하기를 꼭 권고하고 싶다. 정말 잘 해냈을 경우 마켓 관리자에게서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도 있다. (실제로 개인적으로 본 추천서중 가장 잘 쓴 것은 건설 현장 감독인이 작성한 것이였다. 힘든 일을 하며 본 그 학생의 캐릭터에 대한 좋은 글이였다.)

다음 활동은 축구이다. 운동은 좋지만 브라이언이 대학팀에서 축구를 할 실력이 안된다면 사실 대학 입시에는 큰 도움은 되지않는다. 물론 운동의 개인적인 이득은 많지만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는 운동도 음악도 큰 차이가 없다. 너무나도 많은 학생들이 축구를 즐기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한번 더 브라이언은 힘든 결정을 내려야한다. 학생이 어떤 특정 활동은 진정 즐긴다면 보통 활동을 계속 유지하라고 권한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입학사정관의 입장에서볼때 그 시간에 더 전공에 관련된 활동을 찾아볼 수도 있다.

병원에서의 봉사활동도 마찬가지이다. 희소성이 없다. 여기서 확실히 해야할 것은 브라이언이 병원 봉사를 그만두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는 봉사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 활동을 통해 리더쉽 등 브라이언을 구별지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 것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활동을 추가로 찾아야겠다. 위와 같은 내용은 한인학생회와 같은 학교 클럽활동에도 해당된다.

특별활동을 찾을때 자신의 전공과 연계가 있다면 좋다. 물론 학생이 즐겨할 수 있는 활동이면 더욱 좋다. 즐겨할 수 있는 것이라면 바쁜 스케줄와중에도 훨씬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보통 학교내 커리어 센터의 정보력을 무시하는데 꼭 한번 찾아가 여러가지 배울 것을 꼭 권하고 싶다.

추가로 다음 여름에는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생각해볼만한 일이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닌 어떤 특정 분야에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브라이언의 경우에는 아마 수학이나 과학수업을 들어야할 것이다. 이런 준비도 역시 11학년 1학기때부터 시작되야한다.

주립대와 사립대의 차이는 특별활동에서 보인다는 것을 오늘 다시보았다. 학생과 부모님은 일찍부터 목표 대학을 정하고 그 것에 맞추어 입시전략을 택해야하겠다.

브라이언의 경우에는 주립대를 목표로 두었다면 특별활동도 좋지만 더 성적과 시험점수에 시간투자를 하여야겠다. 만약 사립이 목표라면 특별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부어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겠다.


데이비드 박 플렉스 수석 카운슬러(FLEX College Prep)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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