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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던 당시 필자의 업무 중 하나는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의 성적을 검토하는 것이였으며 종종 지원자들의 이수한 학점들중 BU에서 인정하지 않는 학점을 추려내는 일을 했다.

전국에서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지금 재학중인 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들어야 편입후에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지를 물어오는 학생들에 대한 자료가 캐비냇 가득히 찰 정도였다.

편입생들의 지원서를 검토할 때 이전에 그 학생에 대해 적어놓았던 기록을 꺼내어 내가 했던 조언을 잘 따랐는지를 보곤 했다. 이런 학생들은 이미 BU에 편입하기전에 편입후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들이 무언가에 대해 이미 나의 조언을 받은터라 편입이 훨씬 수월해진다.

가주에 있던지 타주에 있던지 커뮤니티 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은 각 학교마다 정해놓은 지침만 잘 따른다면 간단해 질 수 있다. 여러해 동안 전국의 커뮤니티 대학과 4년제 대학들은 첫 2년동안 어떤 과목들과 학점들을 이수해야 하는 지에 대한 협의안을 만들었다. 이런 협약들을 따라 준비한다면 편입하는 학생들이 학사과정의 이수를 5~6년이 아닌 4년에 마칠 수 있게 해준다.

편입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 대학 첫 2년동안 그 지침에 따라 과목 선정을 잘한다면 4년동안 대학 과정을 마치려고 한 그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에는 대학을 졸업하는 데 5년이나 6년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모든 커뮤니티 대학의 편입 센터는 그 지역에 있는 대학들간의 편입에 대한 협약서를 갖고 있다. 각 학교마다 있는 편입학 사정관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학생이 지금 재학중인 학교에서 이수하는 과목이 편입하려는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지를 알 수 있음으로 편입후에 학점과 시간과 재정의 낭비를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편입이라는 것은 꼭 커뮤니티대학에서 4년제 대학으로 옮기는 것만이 아닌 4년제 대학에서 또다른 대학으로 옮기는 것이기도 하다. 커뮤니티 대학에서 UC 나 캘스테이트 계열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쉬워졌음은 사실이나 편입전에 다른 대학이나 커뮤니티 대학에서 2년의 학사 과정을 마쳐야만 하는 것이 필수다.

대부분의 다른 대학에서는 1년의 대학 과정 이수 이후에 편입 신청을 받으며 편입 지원자가 단지 1년만 대학을 다녔다면 지원시에 고교 12학년의 성적과 과외활동과 시험점수들이 어느 정도는 편입학 사정과정에서 여전히 검토된다.

보스턴 대학에 있을 때 때때로 편입학 통지를 받은 학생들의 가족들로 부터 그들이 이전에 다니던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인정되지 않아 4만달러가 넘는 비용을 낭비하게 되었다고 토로하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나의 조언을 듣고 먼저 다니던 학교에서 편입시 인정되는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은 많은 시간과 돈과 학점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마크 코커리 (칼리지 포커스 원장)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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