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한때는 10학년도 아직 고등학교 적응기간이었던 때가 있었다. 실수도 잘못된 결정도 떨어진 성적도 용서가 되던 시절이었다. 아쉽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대학을 준비해야하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올해 칼리지 보드는 PSAT를 보는 10학년이 11% 많아졌다고 발표하였다. 작년의 15%에 이어서 또 큰 단계 상승했다.

이제는 10학년들도 어려운 결정을 신중히 내려야한다. Alliance for Excellent Education 회장 밥 와이즈가 말하듯 10학년은 마지막 '정리기간'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 전 가족이 함께 목표를 잡고 전략을 짜도록 하자. 다음 몇 주 동안은 3명은 10학년 학생 케이스들을 보며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다.

프랭크는 편하게 학교를 다닌다. 여러모로 '좋은' 학생이지만 공부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쭉 그래왔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그 것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다음은 프랭크의 9학년 10학년 (1학기 중간) 성적이다.


과거를 보니 걱정이 들긴한다. 9학년때도 2학기 성적이 떨어졌으니 10학년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고 수업이 어려워지면 공부할 마음이 없어지는 것같다. 중간 성적인 10주차에 3.4 학점이면 성적은 아마 떨어질듯 싶다.

이 시점에서는 프랭크와 부모님이 함께 프랭크의 강약점을 평가해보고 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그림을 그려야한다. 더 구체적으로 목표를 공립대 중간 레벨 사립대 그 외 사립대 중 어디를 봐야할지 생각해야한다.

절대 이르지 않다. 신중히 생각하고 전략을 짤 수 있다면 대학 입학 찬스를 크게 키워볼 수도 있다. 보통 11, 12학년때까지 대학 리스트를 만들기를 기다리는데 그렇게하면 학생의 약점을 보완하기가 힘들다.

그럼 여러 학교들의 관점에서 프랭크의 상황을 보도록 하자.


상위 주립, 사립대 (스탠포드, 아이비 리그, UCLA 등)

프랭크는 이 레벨에 학교에는 거의 기회가 없다. 오히려 다른 학교들에 시간을 더 투자해 입학 찬스를 올리는 것이 더 현명하다.


중상위 사립대 (페퍼다인, 보스톤 대학, Pitzer 등)

성적과 SAT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사립대를 가기위해서는 교외활동도 중요하니 양쪽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니 프랭크가 모든 것이 잘 할 수 있는 능력과 동기가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가 필요하다. 많은 활동들을 여름으로 미룬다고해도 성적 향상을 위해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중상위 주립대 (UC Irvine, Davis, Santa Barbara)

UC 최소 학점은 10,11학년때 3.0이다. UC에 지원서를 내보기위해서는 최소 3.0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UC 입학이 점점 어려워 지는 현실에는 더 높은 성적이 필요하다.

가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UC 입학을 사립대보다 우선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프랭크도 UC에 갈 생각이라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이런 케이스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학교 성적과 SAT 점수 향상에만 신경을 쓰면 되겠다. (사립대에 대한 조언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첫째 계속해서 학교 수업과 성적으로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다음은 지속적으로 SAT 시험을 위해 공부를 해야한다. 시간이 많이 들지만 재미있는 활동들은 모두 중단해야한다.

추가로 여름방학때는 인근 칼리지에서 수업을 한두개씩 수강해 종합 성적을 올려야겠다. 하지만 학생마다 성적이 틀릴테니 10학년 성적을 보고 결정해야할 일이다. 추가 성적이 필요가 없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그 외 대학 (Merced, Cal States, University of San Francisco 등)

위에 나온 대학들에 꼭 갈 생각이 없다면 편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 큰 변화없이 지내도 된다. 그냥 C만 받지않게 공부를 해주면 되겠다. 물론 각 학교가 필요한 기본 요구 사항을 확인하고 채우도록 하자. 더 편하게 여러 활동을 하면서 대학을 준비할 수 있는 케이스이다.

이처럼 어떤 대학을 목표로 삼느냐에 따라 학생의 대학 준비 과정과 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데이비드 박 (FLEX College Prep 수석 카운슬러)


Posted by mega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