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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시카는 공부를 썩 좋아하지않았다. 보통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활동 기회도 딱히 끌리는 것이 없었다. 제시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일 이었다. 아버지가 사업때문에 한국에 가신후부터 가정사정상 10학년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하였다. 인근 요구르트 가게에서 학기중에는 10~15시간 방학때는 25~30시간씩 일을 하였다.

이제 12학년이 되어 대학 원서 작성을 시작하였는데 2가지 문제에 맞서게된다.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원래 아주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는데다가 거기에 아르바이트까지겹처 학교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못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학교들이 학업외의 활동에 중점을 두어줄지에대해 생각을 해봐야한다. 요즘은 계속 '예술'과 '과학'의 발란스를 잡는 입학사정의 정신에대해 논하고 있다. 전에는 공부는 잘했지만 교외활동이 부족한 조지의 케이스를 보았었다. 오늘은 1. 아이비리그급의 학교 2. 그 다음 레벨의 사립대 3. UC등 공립대 세 학교의 관점에서 제시카의 지원서를 살펴보도록 하자.


다음은 제시카의 기본정보이다.


◈SAT I: 1720
◈Math: 640 / Critical Reading: 520 / Writing: 560
◈SAT II: Math IIC (680) Korean (720)
◈교외활동: Korean Club 멤버 (11학년), Environmental Club 멤버 (11학년), 요구르트 가게 수퍼바이저
◈추천서:11학년 Physiology 교사 11학년 French 교사 요구르트 가게 사장
◈계획 전공: Undeclared


그러면 이 정보를 가지고  입학사정관들의 관점을 보도록 하겠다.

▶최상급 사립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시카는 이런 대학에는 갈 수가 없다. 학업 성적이 너무 낮아 교외활동으로도 보완할 수가 없다. 아이비리그나 스탠포드, 시카고, 존스 홉킨스, 뉴욕대 등 비슷한 급의 대학들은 지원조차 할 필요가 없다.

▶UC계열 공립대:
전에 말했던 것처럼 UC 입학사정은 숫자로 돌아간다. 현재 성적과 시험점수로는 UC Davis나 그 이상의 UC에는 입학할 수 없을 것이다. Riverside, Santa Cruz, Merced의 학교를 바라보는 것이 더 맞다. 하지만 AP 등 어려운 수업이 없기때문에 더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꼭 기억하자. AP수업을 들었어도 제시카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제시카의 학업 결과는 이렇게 치열한 입시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

▶그 외 사립대:
미국 대학 입학사정의 참 멋은 UC Riverside도 가기 힘든 학생이 자신에게 더 잘맞는 사립대에는 입학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제시카같은 학생은 Colleges that Changes Lives 라는 책에 소개된 Ohio Wesleyan University (OWU) 등의 학교에는 입학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OWU 같은 학교들도 Cal Tech처럼 들어가기 힘든 복수 학위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제공하니 교육열도 굉장히 높다. 작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경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물론 대학도 제시카의 오랜 일 경험과 그렇게 보여준 성숙함를 높게 살 것이다. UC같은 학교에서는 그런 이득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자신의 레벨에 맞는 작은 사립대를 간다면 제시카는 빛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은 것이다.


FLEX College Prep (koreadaily LA)
Posted by 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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