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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마야 꽃집


오사카에 있는 일본의 유명 백화점 다카시마야는 1958년 일본 소매업체로는 처음으로 뉴욕 맨해튼에 상점을 내고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5층 건물에 갤러리를 겸한 백화점으로 시작한 뉴욕 다카시마야는 이제 미국 전역에서 최고급백화점이라는 명성을 얻어, 이 곳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뉴욕의 부유층 쇼핑객들로 붐비는 뉴욕의 명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최근들어 미국에 불기시작한 동양의 ‘선’ 관련 디자인 열풍에 발맞추어, 동양의 전통 문화가 물씬 느껴지도록 꾸며진 이 백화점은단출하면서도 특이한 디자이너 의상과 액세서리, 동양적인 고가품 등을 구입하는데 가장 인기있는 동양계 백화점으로 이름이 널리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백화점의 여러 품목 중에서도 로비에 위치한 다카시마야 꽃집은 뉴욕에서 제일가는 꽃집으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뉴욕의 마켓리서치 전문지인 재갓 서베이는 이 꽃집을 뉴욕 제일로 선정하고 “북적대는 미드타운에 위치한 ‘아름다움의 오아시스’같은 다카시마야 꽃집은 박물관 진열품 수준의 이국적이며 드라마틱한 꽃들을 자랑하고 있다”고 이유를 밝히고 있다.

또 “동양의 향취가 물씬 느껴지는 꽃병이나 다른 액세서리 등은 기절할만한 수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원인”이라고 이 잡지는 덧붙이고 있다.

국제적인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이 꽃집은 넓지도 않고, 화려한 꽃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것도 아니다. 조그만 가게 안은 몇몇 심플한 디자인의 꽃바구니와 색깔 별로 진열된 장미, 난초, 화초 몇 그루가 보일 뿐이다.

그러나 크리스천 토투가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이 꽃집의 작품들은 뉴욕의 까다로운 부유층 고객을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업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 꽃집을 들린 김에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이모저모를 구경해 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관광객들중에는 다카시마야라는 이름이 새겨진 쇼핑백이나 포장지를 얻기위해 젓가락 한벌과 같이 가장 값싼 물건만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은 뉴요커들 사이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이곳에서는 젓가락 역시 일반인들에게는 터무니 없을 정도의 초고가로, 라커 처리된 젓가락 한벌의 가격은무려 18달러다.

‘레드젠’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젓가락은 다카시마야백화점 외에 구겐하임, 보스턴뮤지엄, 니만마커스, 딘 앤드 딜루카 등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모두 일본산을 수입한 것이다.

백화점을 둘러보면 우비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메이지 시대 그림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사치품들과 최고급 일상용품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신부용 레지스트리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가정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반드시 들러보아야 할 곳은 지하에 위치한 티박스 카페.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찻집에서는 오이 샌드위치나, 차를이용해 만든 케이크, 생선 회 도시락 등을 살 수 있으며, 38종의 이국적인 각종 차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차에 관련된액세서리와 차 재료 역시 최고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소: 693 5th Ave.(54∼55스트릿 사이), New York 10022
▷전화: 212-350-0100
▷교통편: E·F 지하철을 타고 5애브뉴에서 내림
▷영업시간: 월∼토 오전10시∼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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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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