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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봉제 거리


뉴욕은 미국 패션의 수도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프랑스와 밀라노와 함께 패션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미국 10대 패션 잡지가 뉴욕에 자리잡고 있어 전국적으로 총 3천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가 하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패션전문학교가 8개나 뉴욕에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이같은 뉴욕에서도 패션의 중심지로, ‘패션 센터’라는 말로 흔히 거론되는 곳이 바로 뉴욕 봉제 거리다. 브로드웨이와 7애브뉴,타임스퀘어와 42∼34스트릿 사이의 넓은 지역을 가리키는 이 봉제 거리는 의류업에 관한 모든 업체들이 밀집돼 있어, 뉴욕만의독특한 명물 마켓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한창 전성기일 때 이곳은 세계 최대의 봉제업체 밀집지역으로 군림했으나, 지금은 상당수가 해외로 빠져나가 버리고, 남은 업소들은 의상을 만들기 위한 천이나 단추, 장식물, 지퍼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미국 여성복과 아동복의 3분의1을 생산해 내고 있는 이 곳에는 4천여 의류제조업체와 5천1백개의 패션 쇼룸이 들어서 있으며, 이들의 연간 매출액은 약 1백40억달러에 달한다.

39스트릿에 서 있는 ‘가먼트 워커’라는 제목의 바느질하는 노인 상은 패션 중심가로서 이 지역의 흥망성쇠를 고스란히 보여주 것 같기도 하다.

봉제 거리는 주로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사업차 들리는 곳이지만, 일반 쇼핑객들에게도 이곳에서 종종 열리는 디자이너들의 샘플 세일은 매력적이다.

샘플 세일은 진열됐던 상품이나 모델들이 입었던 의상을 싼 값에 일반인들에게 파는 것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제품은 샘플 세일이라하더라도 7백∼8백달러를 호가할 만큼 비싸지만, 대부분은 정식 판매가보다 최고 80%까지 할인이 된다.

이곳에는빌딩마다 업체들이 분야별로 모여있다. 예를 들어 예비신부들이나 웨딩업계 종사자들은 ‘1385 브로드웨이’를 주소로 하는 빌딩을찾아야 하며, 중고가품의 고급 드레스를 취급하는 사람들은 ‘1400 브로드웨이’를 주소로 하는 빌딩을 찾아야 한다.

봉제 거리보다는 첼시 지역에 가까운 W. 30스트릿 쪽에는 특히 모피의상 전문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는 각종 밍크와 여우 제품들이 진열대에서 제 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봉제 거리에 있는 업소 중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대부분의 도매업체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영업한다. 도매상의 경우는 사전에 약속을 해야 찾아갈 수 있다.

특히 6∼8월 사이에는 금요일 오후 약속을 삼가는 것이 좋고, 주요 휴일 전날 약속도 피하는 것이 좋다.

▷위치: 7 애브뉴를 중심으로 34∼42스트릿 지역
▷교통편: A·C 전철을 타고 34스트릿 역에서 내리거나 1·2·3·9 전철을 타고 34스트릿이나 42스트릿 역에서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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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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