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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콜릿 부티크 가이드
 
 
먹기조차 아까운 우아한 초콜릿  
 
먹기조차 아까울 정도로 예쁜 초콜릿. 진열장 속 기프트 박스 안에 우아하게 자리한 고급 초콜릿은 차라리 보석같다. 그래서 초콜릿숍보다도 더 어울리는 이름이 '초콜릿 부티크'다.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맨해튼 곳곳에 숨어있는 초콜릿 부티크를 안내한다.  
 
마리벨…귀여운 이미지로 승부 젊은층에게 인기
토이셔…각가지 모양.색깔로 동화속 장난감 연상
키스초콜릿…검은깨.녹차 썩어 동양적 감각 살려 
  
 
■마리벨(Marie Belle)
 
2000년 뉴욕에서 문을 연 마리벨은 귀여운 이미지로 특히 젊은층에게 사랑받는 초콜릿이다. 코코아 바와 티 살롱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카페처럼 앉아 핫초코 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6가지의 핫초코 종류가 준비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고풍스런 스타일의 가구와 조명이 유럽의 작은 카페에 온 것 같은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몇 시간의 긴 쇼핑으로 지쳤다면 핫초코 한 잔과 가벼운 수다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10달러 이하의 가격으로 고를 수 있는 예쁜 포장의 초콜릿 바와 핫초콜릿 가루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www.mariebelle.com
 
▲소호점:484 Broome St. bet. Wooster St. & West Broadway(212-925-6999)
▲매디슨애브뉴점:762 Madison Ave. bet. 65th & 66th St.(212-249-4585)
 
 
■메종 뒤 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
 
메종 뒤 쇼콜라는 1977년 로버트 린세가 파리에 오픈해 현재까지 가장 널리 알려진 프랑스 초콜릿이다. 쓴맛이 적은 초콜릿을 만드는 것이 철학이다.
 
이곳의 초콜릿은 모두 카카오가 65%이하로 함유되어 있다. 재료 선별부터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분위기 또한 고급스럽다. 스토어 인테리어와 프리젠테이션의 색감과 디자인이 프랑스의 또 하나의 대표 브랜드인 에르메스(Hermes)를 연상시킨다.
 
매장에 케이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핫초코 한잔을 사서 연인과 함께 바로 옆 센트럴 파크에서 데이트를 즐기면 금상첨화. www.lamaisonduchocolat.com
 
▲록펠러센터점: 30 Rockefeller Center(212-265-9404)
▲매디슨애브뉴점: 1018 Madison Ave bet. 78th & 79th St.(212-744-7117)
 
 
■토이셔(Teuscher)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토이셔는 70년 전 알프스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동화 같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초콜릿 또한 가지각색의 모양과 색깔로 장난감을 연상케 한다.
 
샴페인 초콜릿은 토이셔의 대표적인 초콜릿.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5애브뉴 매장은 늘 관광객으로 북적거리지만 꼭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경거리로 그만이다. www.teuscher-newyork.com
 
▲5애브뉴점: 620 Fifth Ave. bet. 49th & 50th St.(212-246-4416)
▲매디슨애브뉴점: 673 Madison Ave. bet. 61st & 62th St.(212-751-8482)
 
 
■드보브 앤 갈레(Debauve & Gallais)
 
드보브 앤 갈레는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에도 가장 오래된 초콜릿티어다. 설립자인 설피스 드보브는 프랑스 황실의 약제사였고 마리 앙뚜아네트를 위해 얇은 동전 모양의 약을 섞은 초콜릿을 만들어 약을 쉽게 먹게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는 실제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아몬드 초콜릿 고흐가 그림과 교환한 하니 초콜릿 등 역사적인 인물의 새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다. 다른 프랑스 초콜릿들에 비해 상업적이지 않고 장인 정신을 고수하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
 
초콜릿 미식가를 자칭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에서 99% 다크 초콜릿을 찾기도 한다. 미국과 프랑스 본국에서도 가장 비싼 초콜릿이지만 선물용 상자 하나까지도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품위와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www.debauveandgallais.com
 
▲어퍼이스트사이드점: 20 East 69th St. (212-734-8880)
 
 
■자크 토레스(Jacques Torres)
 
브루클린 덤보에서 시작된 자크 토레스는 케이블 TV 푸드네트워크에 출연해 디저트를 만들고 초콜릿을 소개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제과 요리사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자신의 매장을 초콜릿 헤이븐이라고 부른다.
 
그의 머드슬라이드 초콜릿칩 쿠키는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도 인정하는 쿠키 조리법이다. 만들어진 쿠키가 박스로 판매되고 있지만 직접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판매되 베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제품이다. 경쾌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의 초콜릿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www.mrchocolate.com
 
▲소호점: 350 Hudson near Houston St.(212-414-2462)
▲덤보점: 66 Water St.(718-875-9772)
 
 
■키스 초콜릿(Kee's Chocolate)
 
주인의 이름을 딴 키스 초콜릿은 매일 아침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신선한 초콜릿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곳의 초콜릿은 먹을 때 깔끔한 맛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설탕과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유자 검은깨 그리고 녹차 등은 주인의 동양적인 감각을 살린 초콜릿 메뉴로 이 부티크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녹차 트러플은 쓴 가루 녹차와 화이트 초콜릿의 절묘한 만남으로 미식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www.keeschocolates.com
 
▲소호점: 80 Thompson St. bet. Broome & Grand St.(212-334-3284)
 
 
■피에르 마르콜리니(Pierre Marcolini)
 
1995년 벨기에에서 시작된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1년 전 뉴욕에 매장을 오픈했다. 작은 사이즈인 이곳의 초콜릿은 아기자기한 모양새와 우수한 맛으로 유명하다.
 
마르콜리니는 다양하고 좋은 원료를 찾는 일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한다. 파크애브뉴의 부티크에서 직접 코코아의 원산지를 돌아본다는 그의 열정을 느껴보자. www.pierremarcolini-na.com
 
▲어퍼이스트사이드점: 485 Park Ave. bet. 58th & 59th St.(212-755-5150)
 
 
박 아희 (프리랜서)
Original work: from Koreadaily NY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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