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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 한복판에 자리한 조지 워싱턴 대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학교의 이름과 위치에서 짐작할수 있듯이 이 학교는 세계정치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도 미 전역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에서 대거 유학을 와 있습니다.
학교는  고풍어린 건물과 고목이 우거진 캠퍼스 대신 각종 관청이나 공공 기관이 입주한 오피스 빌딩과 상점등이 어우러진 도시의 한 구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정부 기관, 국제 기구의 본부, 문화 예술 공연장등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에 산재해 있고, 정부의 많은 전 현직 고위 관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지역사회가 그대로 하나의 거대한 배움터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라기보다는 비즈니스 거리같다는 재학생들의 표현이 과장이 아님을 느낄수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대는 1821년 미국 수도에 국립대를 건립하자는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발의에 따라 ‘컬럼비안 칼리지’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됐습니다.
그 뒤 1873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으며 1904년에 현재의 대학명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이 학교는 문리대(Columbian College of Arts and Sciences)를 비롯,  국제관계대학(Elliott School of International Affairs), 경영대, 보건·의학대학(Medicine and Health Sciences), 언론학, 공학·응용과학대학, 공중위생·의료서비스대학, 법과대학인 로스쿨 등 8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학생수는 2007년 기준 약 2만 2천명으로 그중 대학원과 법대, 의대등 전문 직업대학원 재학생수가 만 2천명을 차지합니다.  주변의 여건을 반영하듯  인기도 있고 정평이 나 있는 있는 전공은 국제관계학,  정치 커뮤니 케이션, 역사, 전자 미디어, 영어, 생물학, 콤퓨터 사이언즈등이  꼽힙니다. 
학교의 또 다른 장점은 지역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학생들에게 미국 의회나 행정부, 사법부, 또는 국제 기구등에서 실습을 하게 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입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은 바로 이웃에 있는 또 다른 사립대학 죠지타운과 라이벌 관계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 라이벌이란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말이지만 이들 두 학교는  보다 사회적인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불과 2000년 이전에만 해도  지원자의 80%에게 합격통지서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전후부터는 합격통지서를 받는 지원자는 50%도 안됩니다.  조지 워싱턴 대학교는 이처럼 갈수록 경쟁률이 심해지고 학교의 지명도도 높아지는 상승일로의 대학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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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09.06.18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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