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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다코타는 미국의 중북부 지방에 위치한 주입니다. 흔히 미국 소개 책자에 등장하는 큰 바위 얼굴이 있는 곳입니다. 사우스 다코타는 면적이 약 20만 평방 킬로미터로 한반도 넓이와 거의 비슷하지만 인구는 약 77만명정도입니다.

노스 다코타주와 마찬가지로 사우스 다코타도 대부분 주민이 동부의 경계지역에 집중돼 있어서 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부와 서부 지역은 광활한 농작과 목장들 뿐입니다. 그래서 다코타 지역에서는 2백만평이 넘는 농장을 갖고 있다해도 대 농장주라는 말을 듣지 못합니다.

싸우스 다코타 주에는 대표적인 주립대학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브루킹스의 사우스 다코타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이고 다른 하나는 동남쪽에 있는 버밀리온의 유니버시티 오브 사우스 다코타[University of South Dakota]입니다.

 사우스 다코타 주립대학의 재학생수는 주내 최대 규모인 약 만 천명이며, 그 중 대학원생수는 별로 많지 않고 학부 재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사우스 다코타는 다른 중서부의 대형 종합 대학들처럼 외국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처녀지나 다름없던 사우스 다코타 지역을 개발하는데 지난 백여년간 많은 기여를 해온 학교입니다.

1881년에 개교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대학교육은 물론, 농업, 축산, 낙농등의 기술 지도로 주민의 생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온 것입니다. 농대의 농촌지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이 학교가 다른 대형 종합 대학의 농대처럼 연구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농장이나 목장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길러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사우스 다코타 농대는 대학원보다는 학부 과정에 중점을 두는 경향입니다. 미국의 이른바 Land Grant 대학, 즉 정부로부터 대지를 제공받은 어느 주립대학에도 농촌지도, 즉 Extension Service 가 있게 마련이지만 사우스 다코타는 특히 방송을 통한 지도와 상담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사우스 다코타와 같이 농가의 거리가 수십 킬로미터씩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는 방송을 통한 농촌지도가 가장 효과적 일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이 학교는 광대한 실습지를 제외하고 본교의 부지만 28만평에, 문리대, 농축산대, 공대, 가정경제대, 간호대, 약대등 8개 단과대학을 갖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특이한 교육형태 중에는 e-Learning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인터넷 통신교육이 있습니다. 주내의 어느곳에 살든 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을 받을수 있게하는 이 장치는 집들이 드문 드문 떨어져 있는 사우스 다코타주 같은데서는 매우 효과적인 교육 방식입니다.

사우스 다코타 주립대학과 같이 중부 대평원, 인구가 희박한 곳에 있는 대학의 장점이라면 저렴한 교육비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대도시의 사립대학들에 비하면 수업료나 생활비등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2005년도 추산에 따르면 교육비와 생활비를 합쳐 외국에서 온 대학원생이라도 1년에 약 1만 6천 500 달라선이면 해결이 될수 있습니다. 사우스 다코타에는 외국학생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외국 여러나라의 학생이나 교수와의 교환 계획은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우스 다코타의 국제교류는 아프리카를 중심한 저개발국의 농업기술쪽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근래들어서는 중국 한국등 아시아 지역 대학들과도 교환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국 학생이 적은 이러한 지역의 학교에서는 수업시간 외에도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려는 한국학생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3.sdstate.edu/

VOA News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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