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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ana State University] 몬타나 주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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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에서 가장 교육비가 적게드는 지방의 하나인 몬타나 주 남부 보우즈만의 몬타나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약칭 MSU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몬타나 주립대학 학생들미국 서부 지방에 있는 몬타나는 카나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면적 37만 2천여 평방킬로미터의 큰 주입니다. 주는 이렇게 큰데도 인구는2006년 기준으로95만 명 내외에 불과합니다. 이렇다할 대도시가 없으며 농업, 목축업, 광업이 주요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몬타나 스테이트 유니버시티가 위치한 보우즈만은 갤러튼 카운티라고 불리우는 곳에 있습니다. 갤러튼 이란 말은 바로 이 지역에 갤러튼 계곡이 있어서 붙여진 말인데, 본래 인디언 말로 여러 색깔의 계곡이란 뜻입니다.

국제 학생처의 한 관계자는 학교촌인 인구 3만 여명의 보우즈만이 국립 공원인 옐로우 스톤으로 가는 항공 노선의 종점이어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시가지만 벗어나면 등산, 사냥, 낚시, 캠핑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자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이 바로 여기라고 강조합니다.

MSU 학생수는 모두 약 만2천명, 이중 대학원생은 천 5백명 정도입니다. 수자상으로 보더라도 이 학교는 학부에   중점을 두는 학교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몬타나 스테이트의 학생 사회는 동질성이 강합니다. 출신 지역별로 보면 80% 이상이 몬타나주 출신이고 인종적으로는 95% 이상이 백인입니다. 몬타나 스테이트에는 외국 학생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005년도 기준으로 약 70개국에서 320 명가량의 외국 유학생들이 와있는데, 중국, 대만, 인도, 파키스탄,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국 학생들은 주로 공학, 자연과학, 농축산 계열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학교는 정부의 토지 제공 혜택을 받은 랜드 그란트 대학으로 농학과 공학에 치중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시해야 한다는 사명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학교의 농학과 공학은 전국적으로도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미국의 농-공 업체에는 이 학교 출신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워싱턴의 농무부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에도 많은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직후, 이 학교 출신의 농무부 관리들이 미국의 농업 정책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학과별로 보면 물리학과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 학교에는 노리드 물리학 연구소가  있는데 국제기구와 연방정부 기관으로부터 많은 연구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몬타나 스테이트를 돋보이게 만드는 것중에는 수 많은 미국 농무부의 연구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초원의 해충연구, 임업 제품의 연구, 가축 실험, 내륙의 수자원 연구 등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몬타나 스테이트가 이처럼 농무부와 관련된 연구를 많이 실시하는 이유는 이 지역 기후가 여러 제3세계 국가들과 비슷한데가 있기때문입니다. 미국 농무부는 이 학교에서 제 3세계 농업에 관련된 연구를 실시해 그 결과를 외국에 수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학교에서는 이집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 농업에 관해 많은 연구를 실시해 왔습니다. 여러 연구 프로젝트 중 유명한 것은 영양가 높은 빵을 개발한 것이었는데 발라드라고 불리우는 이 빵은 현재 이집트에서 주된 식품이 되고 있습니다.

학문적인 분야 외에 이 학교가 갖는 매력적인 면은 저렴한 교육비와 깨끗한 환경입니다. 이 학교의 연간 교육비는 몬타나 주민의 경우 약 만 5천 달라가 소요됩니다. 외국 학생들에게는 약 2만 5천달라가 필요한데 여기에는 수업료, 기숙사비, 식대, 교과서대 등 모든 경비가 다 포함됩니다.

외국 학생들은 방학이 되어도 쉽게 집으로 돌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 학교는 여름 방학 중의 체재비 까지 계산해서 외국학생들에게 준비를 하도록 알려줍니다.

학교가 위치한 지역은 해발 천 700미터나 되는 고지대이나, 날씨가 건조해 생각처럼 더위나 추위를 많이 느끼지는 않는 곳입니다. 또 이렇다할 산업체가 없어 공해를 유발하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우즈만에서 대도시를 가려면 가까운 곳이라해도 덴버가 800 킬로미터, 시애틀이 900 킬로미터나 돼서 몬타나 스테이트의 대학시절은 속세를 벗어난 경험을 해보는 시기라고도 할수 있을 것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montan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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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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