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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 캠퍼스.

하버드대학을 시작으로 명문 사립대학들이 잇달아 중산층 가정출신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학비감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하버드대학은 기존의 저소득층에서 중산층 가정으로까지 범위를 대폭 늘린데 이어 예일대학도 유사한 학비감면조치를 발표했고 코넬대학도 2010년까지 중산층과 중상층 가정 출신 학생들에게도 학비감면 혜택을 주겠다고 나서는 등 아이비리그 대학들을 선두로 획기적인 학비감면 제도 시행을 발표하고 있다.

■하버드대학
 
2009학년도부터 연소득이 18만달러 미만 학부모들에게도 수업료를 연소득의 10% 이내로 줄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소득 6만달러 미만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비 면제 혜택을 주기로 한 하버드대는 추가로 연소득 6만~12만달러 가정은 소득의 0~10% 12만~18만달러 가정은 소득의 10%만 내면 된다고 발표했다.
 
■예일대학

예일대는 14일 학부생 5300명 가운데 43%가 등록금 경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08~09학년도 학비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소득이 12만달러가 넘는 중산층 출신도 등록금을 경감받아 올 가을부터는 소득의 10%만 내면 된다. 연소득이 6만~12만 달러 사이일 경우는 적게는 소득의 1% 많게는 10%까지 차등 적용된다.
 
등록금을 전액 면제 받기 위한 기준도 현 4만5000달러에서 6만달러 이하로 확대됐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9만달러인 가정 출신은 이제까지 1만2550달러를 등록금으로 냈지만 앞으로는 2950달러만 내면 된다. 연소득 18만달러 가정 출신도 등록금이 현 3만8000달러에서 2만3000달러로 무려 1만5000달러나 준다. 부모가 아닌 학생이 등록금을 부담하는 경우도 4400달러에서 1900달러가 줄은 2500달러만 내면 된다.
 
■다트머스 대학
 
다트머스는 200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 가정 출신 학부생에 대해 학비를 전액 면제해 주겠다고 22일 발표했다. 현재 다트머스 1년 등록금은 3만4965달러이며 여기에 기숙사비 등을 포함한 학비는 4만5483달러다. 졸업 후 갚아야 하는 학자금 융자도 장학금으로 대체된다.
 
이밖에 캐나다.멕시코 출신에게만 적용됐던 '니드블라인드(Need Blind)' 즉 입학사정에서 재정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제도를 모든 국가 출신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대학 당국은 또 당장 이번 학기부터 2학년 이상 재학생에게 유급 인턴십 또는 리서치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넬대학
 
뉴욕주 이타카에있는 코넬대학이 200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6만 달러 미만인 가정 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동시에 2009년 가을부터는 연소득 7만5,000달러 미만으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또한 6~12만 달러사이 소득층은 학비융자 대출 상한선을 3,000달러 미만으로 제한해 학생들의 학비융자 상환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이 같은 혜택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기존 재학생들도 포함된다.
 
■펜실베니아대학
 
2009학년도부터 연소득 10만달러 이하인 가정 출신 학생은 코넬대학과 유사하게 학비융자제도를 완전히 없애고 연소득이 10만달러가 넘는 가정 출신은 학비 융자액이 소득의 10%까지 감소한다. 새로운 규정은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적용된다.
 
■브라운대
 
200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이 6만달러 이하인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에게 학비를 전액 면제하며 연소득 10만달러 이하인 학생에게도 학자금 대출 대신 장학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입생 뿐만 아니라 현재 브라운대에 다니는 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대학측은 이를 위해 학자금 보조를 위한 재정을 20% 늘린 6800만달러로 책정했다.
 
■콜럼비아대
 
컬럼비아대학은 지난 2007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을 대상으로 적용하던 학비 면제 정책을 2008년 가을부터 확대해 연소득 6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연소득 6만 달러 미만인 학생은 등록금은 물론, 기숙사 비용 등 일체가 모두 무상으로 지원된다. 대학은 또한 연소득 6만~10만 달러 사이 소득계층에 대한 학비지원도 늘릴 계획이다.
 
■프린스턴대
 
유학생에게도 학자금을 지원하는 미국 내 6개 대학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은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특정의 인컴 액수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학자금이 필요한 학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0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연 소득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각 가정의 재정상태에 따라 지원 액수가 결정이 되는데 연 소득 75,000달러 미만의 가정은 100%가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연 소득 150,000달러 미만의 중산층 가정의 자녀들은 90%가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연 소득 150,000달러 이상의 가정의 학생들에게는 적은 액수라도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연 소득이 200,000달러 이상인 학생도 평균 12,800달러의 지원을 받았는데 대부분의 경우 가구 당 두 명 이상의 자녀가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학비보조가 필요한 특수상황이 고려된 것이다.
 
■스탠포드대학
 
스탠포드 대학은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 학생에게도 전폭적인 학자금 지원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 가을학기부터 적용되는 이 학비 지원 제도는 연소득 6만 달러 미만에는 학비, 기숙사 비용 등 모두 면제해주기로 했으며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인 가정의 학생들에게도 소득수준에 따라 학비지원 혜택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학은 지난 10년간 연간 학비가 2만1,300달러에서 3만4,800달러로 무려 7,200달러 이상이 오른 상태지만 학생들의 재정능력에 상관없이 입학생을 선발하는(Need-Blind) 입학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앰허스트 칼리지
 
명문 리버럴 아트 칼리지인 앰허스트 칼리지(Amherst College)는 연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학자금 지원 패키지 발표했다. 2008-2009학년도부터 모든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적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비융자를 스칼라십으로 대체함으로써 이 학교에 다니는 어떤 학생도 학자금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그동안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비융자 면제 정책을 실시해 온 앰허스트는 이번에 확대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우수 학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와스모어 칼리지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스와스모아 칼리지(Swarthmore College)도 2008-2009학년도부터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인 혜택을 주기 위하여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그 동안에도 반 이상의 재학생이 학교 측이 제공하는 장학금 혜택을 받아 학비의 일부분을 충당했지만, 이번에 장학금 총액을 늘림으로써 학비 융자 부담을 0%로 하겠다는 계획이다.
 
■듀크대학
 
듀크 대학(Duke University)은 연소득이 4만달러 미만인 가정 출신이라면 장학금을 주고 6만달러 이하의 학부모에게는 학비를 면제해준다.
 
■노스웨스턴대학
 
전국 대학순위 14위의 명문인 일리노이 노스웨스턴 대학은 200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5만5,000달러 미만인 가정 출신 학부생들의 학비융자 부담을 없애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정책은 신입생은 물론, 기존 재학생들에게도 해당된다.
 
또한 학비융자를 대출받아야 하는 소득계층에 있는 학생들도 4년의 재학기간 동안 총 대출금이 2만 달러를 넘지 않도록 제한해 졸업 후 대출금 상환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워싱턴 대학
 
전국 종합대학 순위 12위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도 2008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6만 달러 미만일 경우 학비가 전액 면제된다. 해당 학생들에게는 무상학자금 형식으로 학비가 지원된다. 대학의 연간 학비는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 등을 포함, 4만9,000달러 선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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