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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단련 공원 '앨리폰드 팍'(Alley Pond Park)
 
 

▲앨리폰드 팍에 설치된 암벽, 나무로 만든 이 암벽은 자신과의 육체적 싸움을 하는 훈련 장소로 걸스카웃과 보이 스카웃들이 자주 찾고 있기도 하다.


한인에게 친숙한 퀸즈 베이사이드와 더글라스톤에 위치한 앨리폰드 팍(Alley Pond Park)이 가족들을 위한 자연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뉴욕시 공원국의 공사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자연 탐험장(Adventure Center)이 7월말부터 마련됐기 때문이다. 한인 조기축구팀들이 애용하는 그랜드센트럴 파크웨이 인근 축구장 쪽으로 있는 이 장소는 뉴욕시 공원국이 도시인들에게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자연 속에서 신체적 도전을 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앨리폰드 팍 총 면적은 655에이커로 공원 전체를 걸어서 둘러보는데 하루 종일 걸린다. 베이사이드 스프링필드 도로 옆으로 있는 야구장과 놀이터에서 시작해 그랜드센트럴 파크웨이 쪽으로 자리잡은 축구장까지 등 공원 전체를 걸어서 산책하기에 부담되는 규모의 공원이다. 또한 곳곳에 언덕과 비탈길 등이 있는 퀸즈 카운티에서 깊은 숲속이 이뤄진 곳이다.
 
뉴욕시 공원국은 이런 앨리폰드 팍에 37만달러를 투자해 탐험장을 마련했다. 가파른 바위 타기 장소와 판자 위에서 밸런스를 유지하는 균형대 등 육체적으로 도전하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뉴욕시의 첫 자연탐험장을 개장한 것이다. 팀을 이뤄 밧줄 타는 곳, 밧줄과 나무판자로 만든 그네, 20피트 높이의 인공 암벽, 사람의 키의 2배가 넘는 높이에 설치된 밧줄 타는 곳, 거미줄 밧줄 등 혹독한 신체 단련을 하는 훈련장 같은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탐험장이다.
 
뉴욕시 공원국 산하 어반 팍 레인저(Urban Park Ranger)가 운영하는 자연 탐험장은 무료로 개방,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게 공개하고 있다.
 
이 탐험장은 팀웍을 중심으로 돼있는데 뉴요커들에게 뉴욕시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신체적 단련을 하며 즐기고 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시 공원 중에서는 첫 번째로 밧줄 탐험 코스가 있는 곳으로 미 동북부에서 가장 큰 밧줄 타기 장소이기도 하다.
 
어반 팍 레인저는 매주 일요일 마다 특별 탐험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코스는 오전 10시와 오후 1시30분 등 두 개다. 이 코스에 등록하는 방법은 원하는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 탐험장에서 같은 날 코스 중 하나를 사인해야 한다. 각 코스는 2시간30분 길이로 8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8세 이하일 경우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나침반 읽기, 카누타기, 암벽 타기, 낚시 등으로 초보자들도 환영한다. 특히 낮은 밧줄은 물론 높은 밧줄 타는 기술을 익히게 되는데 각 시간대 마다 프로그램에는 약간이 변동이 있다.
 
이 코스는 자신감을 키우고, 대화의 중요성, 협동심, 신뢰심, 지도력 등을 키워주는데 목표를 두고 있기도 하다.이 코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일요일 오전에 사인업을 한 후 선택한 코스의 시작시간보
다 최소 15분 전에 탐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내년 여름에는 공원에서 캠프생활을 하는 야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이 코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겨울에는 폐장됐다가 내년 4월쯤 다시 개장된다.
 
 
■가는 길
 
▶자동차: 맨하탄 방향에서 출발할 경우는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출구 23번에서 빠진 후 스톱 사인에서 좌회전을 해 윈체스터(Winchester) 블러바드를 탄다. 조금만 가면 고가도로 밑으로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주차장까지 가면 되는데 앨리폰드 어드벤처 센터는 축구장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대중 교통편: 뉴욕시 지하철 E나 F노선을 타고 유니온 턴파이크역에서 내려 Q46번 버스를 타고 윈체스터(Winchester Blvd) 정거장에서 내린다. 도보를 따라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고가도로 아래로 지나면 왼쪽으로 공원 입구가 나온다. 축구장을 지나 앨리폰드 어드벤처 센터로 가면 된다.
 
▶문의: 718-217-6034
 
 
# Original work: from Koreatimes New York. 입력일자:2007-09-21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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