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관타나메라
 
 

▲관테나메라가 자랑하는 파엘라(앞), 리촌(좌), 바카프리따(우), 그리고 모히토.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젊은 커플들이 몰려들고 있는 곳이 있다. 맨하탄 8애비뉴와 55가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관타나메라(사장 마리오 자라테)레스토랑.
 
지상 일층과 지하로 구성된 관타나메라 레스토랑 내부에 주말 저녁이면 300여명의 식객들이 가득 찬다. 주중에도 하루저녁 200명의 식객들이 붐비는 이곳의 인기 비결은 정통 쿠바식 음식이다. 라틴음식하면 보통 멕시코 음식처럼 매콤하다고 생각되지만 쿠바음식은 그 맛이 담백하고 부드럽다. 한국음식처럼 마늘과 양파 등으로 맛을 낸 쿠바 음식은 한인들 입맛에도 딱 맞는다.
 
이곳 디너 음식 중에선 로파비에하(Ropavieja), 리촌(Lechon), 바카프리따(Vacafrita), 그리고 파엘라(Paella)를 많이 찾는다. 로파비에하는 쇠고기를 마늘, 후추, 양파 등으로 맛을 낸 후 밥밑에 튀긴 바나나를 깔아 함께 나온다. 리촌은 돼지고기를 마늘 소스에 4시간 이상 재워 만든 요리로 검은 쌀로 지은 밥과 삶은 마를 곁들어 먹는다. 이중 제일 한국인들 맛에 꼭 맞는 파엘라는 특별한 양념없이 싱싱한 홍합과 조개, 랍스터, 쿠바 소시지, 닭가슴살과 갖은 야채를 밥 위에 얹어 놋쇠냄비에 익힌 것으로 해산물과 소시지 그리고 닭고기에서 배어나온 국물이 밥의 맛을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한다. 여기다 칵테일 한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이곳의 모히토(Mojito)는 30여가지의 럼으로 만들어 다양한 모히토 메뉴를 내놓았다. 어두운 조명 아래, 촛불이 놓아진 테이블의 음식과 정열적인 라틴음악을 즐기고 있노라면 어느덧 쿠바에 온 듯 착각하게 되는 이곳, 관타나메라에선 식객들에게 시가를 무료로 제공한다.
 
관타나메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라틴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젊은층이 특히 많이 찾는 이곳의 가격대는 애피타이저 6~11달러, 디너 12~20달러, 디저트 6달러 선으로 다양한 육류, 닭고기, 해산물 요리와 수프, 그리고 디저트가 있다.
▲문의: 212-262-5354 (939 Eighth Ave)
 
 
# Original work: from Koreatimes. 입력일자:2007-10-05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