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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길대학 진학안내 
 
 
맥길대학은 1821년 퀘벡주의 몬트리올에 설립된 학교로 캐나다의 하버드로 통하기도 하며 실제로 미국의 동부에서도 많은 학생이 유학 올 정도로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의대와 과학분야가 유명한 이 학교는 재학생과 교수진중에 5명이나 노벨상을 받을 정도로 연구분야가 활발하며 실제로 73개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모여드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약 160개국의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다.
 
이 학교는 맥길대 출신의 네트워크(12만명의 동문)가 강하기로 소문이 나있다. 특히 유태인 졸업생이 많으며, 학교 기부금이 캐나다에서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Gourman 대학 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에서는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맥길대학 진학
 
먼저 입학원서 접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서부와 달리 전형료가 있으며(60달러), 문서형과 온라인 신청서(www.mcgill.ca/applying) 두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온라인 신청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입학원서의 접수마감은 2월1일이며 필요서류제출 마감일은 고등학교의 제도, 즉 학기제나 term제에 따라 4월10일과 5월 25일로 나뉜다. 이때 학교 성적표를 보내게 되는데 12학년 초에 필요한 과목을 먼저 이수하여 조기 입학(early admission)을 지원하는게 유리하다. 그래서 주정부시험 전후에 접수를 하면 빨리 입학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장학금신청은 92%가 넘거나 상위 5%안에 들을 경우 가능하다고 한다. 학부선택은 2개가 가능한데 예를 들면 1차는 상대 2차는 이과대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시 필요한 서류는 성적증명서와 추천서 필요에 따라 토플시험 등이 있는데 이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성적증명서이다. 다른 것들은 보완은 될 수 있어도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는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한다.
 
모든 과에서 공통으로 요구하는 과목은 영어 12학년 과정이며 상대의 경우 G12 Mathematics(pre-calculus)가 추가되며, science의 경우는 여기에 Biology, Chemistry, Physics중에 두 과목을 이수하여야만 한다.
 
공대의 경우는 Grade 12 Mathematics(pre-calculus), Grade 12 Chemistry, Grade 12 Physics, Grade 12 English를 들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히 Science를 지원하려는 학생의 경우는 위의 3과목의 과목을 다 들어놓는 것이 훨씬 대학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졸업생의 들의 충고가 있으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입학성적기준은 Grade 11과 12 학교성적으로 진행하는데 향후에는 10학년도 포함될 수 있으니 매해의 입시요강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입학의 최소점수는 Art인 경우 78%, Science의 경우 80%, Management 80%, Engineering 75%, TOEFL 580으로 되어있으나 이 성적보다는 훨씬 높아야 합격이 보장된다.
 
또한 맥길대의 경우 입학 사정시 퀘벡주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입학허가가 나기 때문에 타주 학생들이나 유학생인 경우 더 좋은 점수가 요구된다. 입학허가 날짜는 보통 3월에서 5월에 나는데 미리 지원하는 경우는 2~3월에 입학허가를 받기도 한다.
 
 
■학교생활
 
맥길대학의 대학생활은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강의로 유명하다.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학과와 저명한 교수진이 포진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대학과의 교류가 용이하다는 점이 이 학교의 강점이기도 한데 교환학생을 지원할 경우 보통 2학년 때 신청하는데 성적과 교수추천서가 필요하다. 그런데 지원나라별로 전공과목을 학점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하며 참고로 한국 대학에서 이수한 전공점수는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국에서 모여든 학생들과의 교류도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또 다른 강점이다. 이곳 대학생활은 이곳 서부의 캐나다와는 사뭇 다른 몬트리올 유럽풍의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자유스러운 사고와 외향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학교 초는 2주간에 걸쳐 신입생을 위한 환영파티가 진행되는데 근처에 있는 술집을 순회방문하며 대학 초년생의 생활을 즐기게 된다. 물론 한국학생의 모임인 KSS을 통해 환영행사도 이어지며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게 되고 공부에 대한 족보(?)도 얻게 된다.
 
대학 입학후 1달이 지나면 그 즐거운 신입생 파티의 시간은 다 뒤로 한 채 중간고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는데 거의 죽음(?)에 가까운 강도 높은 복습과 예습시간을 요구하게 된다. 이때 부터는 슬슬 학생 모두가 외모에 신경(?)쓸 시간이 적어지고 도서관에서는 이상한 냄새들이 시간이 흐를 수록 심하게 나는데 다름아닌 몸을 씻지 않아서 생기는 그야 말고 악취에 가까운 냄새와 거의 몰골이 심하게 망가진 채로 공부에만 몰두하는 진정한 의미의 대학생활이 시작된다고 한다.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하면 나름대로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왔던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운 점들은 외로움, 떨어진 학점, 또 다른 우수한 학생과의 경쟁, 자유스러움에 오는 여러 가지 유혹들이다. 이러한 유혹들 속에서 이들은 살아남는 방법들을 배우게 되는데 철저한 예습과 복습, 선배들과의 자료공유, 봉사활동과 클럽활동 적극참여 등이 이를 극복 할 수 유일한 방법이다. 강한 의지력과 자제력, 그리고 믿음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비용
 
학비나 생활비는 BC주의 대학과 유사하여 타 주에서 온경우 일년에 약 4천 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퀘벡주의 학생인 경우 1,700달러 정도만 내며, 유학생인 경우는 9천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까지도 내야 한다. 이외에 추가비용으로는 학생서비스비, 과별 특비, IT서비스비, 등록금 사무비, 버스패스 등이 필요하다. 이곳의 생활도 겨울에는 매우 추워서 지하로 움직이는 메트로라는 기차를 대부분 이용하는데 아주 편리하게 되어 대부분이 학생들은 이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
 
기숙사 시설은 솔린 홀(Solin Hall)과 뉴 레지던스 홀(New Residence Hall)이 있는데 이곳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으로 솔린 홀의 경우 음식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에 11개월 동안 렌트가 가능하고 일반 싱글룸의 경우 월 600달러이며, 스튜디오인 경우는 638달러이다. 맥길대와는 4 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105개의 방이 있다.
 
반면에 뉴 레지던스 홀의 경우는 맥길대 내에 위치한 새로 지은 기숙사 건물이다. 식사가 제공되며 8개월만 렌트가 가능하고 일반 싱글룸은 1,270달러이며 더불룸은 1,160달러이다. 355개의 방이 있으며 학교와 가깝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높다. 비싼 게 흠이기는 하지만 그 추운 겨울날씨 밖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학생들은 말한다.
 
또 다른 곳은 금남의 집으로 불리는 로열 빅토리아 컬리지(Royal Victoria College: RVC)라는 곳인데 여학생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숙사이며 대학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247개의 방과 식사가 제공되며 8개월만 렌트가 가능하다. 일반 싱글룸은 한달에 1,200달러, 더블룸은 1,120달러, 화장실이 있는 방은 1,200 달러이며 가격이 비싸고 건물이 오래되었다. 또한 여름 방학때는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학생들 대부분의 월 생활비는 적어도 1,500달러정도 (렌트비 700달러, 생활비 500달러, 잡비 300달러)는 들어야 살아 갈 수 있다.
 
 
■생활 환경
 
맥길대학은 강가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서 겨울에는 바람이 몹시 차갑다. 기온이 영하 20~40도의 체감온도와 5월까지 내리는 폭설에 익숙해져야만 하고 이로 인해서 거의 두더지(?)생활에 기본인 메트로노선(지하철)을 꽤 차고 있어야 하며 메트로 앤 프로비고 푸드 스토어(Metro & Provigo Food Store. 밴쿠버의 슈퍼스토어에 해당)등에서 장을 보는 것에 익숙해져야만 한다.
 
이곳 밴쿠버에서는 비 오는 날에 월남국수가 생각나는데 맥길대에서는 겨울에 월남국수는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이며(추운 날씨 탓) 푸틴 프라이(Poutine Fries)라는 기름진 음식들과 친해질 수 밖에 없다.
 
졸업시즌이 되면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열리며 학생 직업센터(Student Career Centre)에서 취업을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도와주기도 한다. 물론 졸업 후에 MBA나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으나 바로 취업전선에 취직을 뛰어드는 학생들이 많다. 이들 졸업생의 평균연봉은 3만달러에서 5만달러 정도가 되며 특별히 한국학생들의 경우는 한국에 있는 회사로 스카우트되어 가는 경우가 많다.
 
 
고형석(이레아카데데미 원장. davidko@yireh.ca 전화 604-488-9418)
# Original work: from Koreadaily of Vancouver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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