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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있는 서폭대학교(Suffolk University)의 최대 장점은 지적이고 다양한 도시 문화를 흡수하며 대학 생활을 알차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발음으로는 '서픽'이라고 불리는 이 대학은 보스턴시의 역사.전통.학문과 다양한 문화 등을 공유하고 있다. 프린스턴 리뷰와 US뉴스&리포트도 이 학교를 보스턴에서 손꼽히는 우수 대학으로 선정했다.
 
도시 한 복판 그것도 국립 유적지인 비컨 힐(Beacon Hill)에 자리잡은 이 학교는 그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1906년 설립돼 100년이 넘었다. 아름다운 찰스강과 그 주변의 여러 대학을 끼고 있고 주변 지역에 유수 기업과 단체가 즐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학교 학생은 재학 중 주변의 유명 금융회사나 로펌.대기업에서 인턴십이나 여름 일자리를 얻곤 한다. 대부분의 일자리를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학교는 대학 교양학부와 대학원 경영대학 그리고 로스쿨로 이뤄져 있다. 로스쿨은 유명 인사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버몬트주 대법원 수석 법원장 폴 리버(1974년 졸업) 매사추세츠주 대법원 판사 피터 애그네스(1975년 졸업) 매사추세츠 주하원 폴 케이시(1986년 졸업) 로드아일랜드주 법무국장 페트릭 린치(1992년 졸업) 등이 이 학교 출신.
 
대학 졸업식에는 케네디와 부시 전 대통령 윌리엄 렌퀴스트 전 연방대법원장이 초청될 정도다. 국제화에 앞장서는 대학이라는 점도 이 학교의 장점 중 하나. 서폭대는 1990년대에 스페인 마드리드와 세네갈의 다카 두 곳에 분교를 건립했다. 국제교환 프로그램이 잘 발달돼 있어 외국에 단기간 공부하러 가는 미국 학생도 많고 서폭으로 유학오는 학생도 많다.
 
학생은 학부생이 4800여명 대학원생이 2000명 정도다. 한인 출신도 꽤 된다. 2003년 서폭대에서 학사와 경영대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지금은 한국에서 일하는 김모씨는 "처음 유학왔을 때만 해도 언어 등 문제가 많았다. 서폭 대학측이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 학교 최대 장점으로 학생 대 교수의 비율이 적어 교수와 직접 접하며 공부할 기회가 많다는 것을 뽑았다. 올해 막 졸업한 다덴씨는 언론학을 전공하고 홍보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다. 그는 혼잡하지 않으면서도 도시에서 생활할 수 있는 서폭대에서 공부한 점을 장점으로 뽑았다.
 
학비는 1년에 2만2500달러 정도로 비싼 편은 아니다. 학교 자산은 90년대 후 4배나 늘어 8000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튼튼한 재정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비는 연 1만3000달러 정도로 보스턴 지역의 다른 사립대보다 훨씬 싼 편이다. 새로 지은 기숙사는 상당히 깨끗하고 현대식이며 타교 기숙사에 비해 규모가 꽤 크다. 안전장치도 잘 구비돼 있고 입구에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한다.
 
기숙사는 전체 학생을 다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기숙사를 배정한다. 보통 매년 3월 15일 전에 신청하는 경우 별 문제없이 기숙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기숙사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은 학교 근처에서 방을 구해야 한다.
 
올 가을 보스턴으로 캠퍼스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보스턴에 수많은 명문대와 함께 이 학교도 꼭 한 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 캠퍼스 투어는 그 학교에 진학하기 전 학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학교 당국 관계자와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면 각 대학의 진정한 모습.입학조건.커리큘럼.학교생활 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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