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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차이나타운 '그린티 하우스'
 
유럽에도 전통적인 차(茶) 문화가 있지만 동양의 차 문화도 뉴욕에서는 힘찬 파도에 모래가 쉽게 움직이듯 많은 변화를 보이는 것 같다. 이제는 그린티 우롱티 화이트차라는 이름이 미국인 생활 속에 매일매일 파고 들고 있다.일식집에 가면 녹차를 즐기고 중국집에 가면 당연히 쟈스민티나 우롱티를 후후 불어 마시는 모습을 본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와 웨스트 두 곳에 있는 '앨리스 티컵'은 분위기가 그냥 티를 마시는 공간이라기 보다는 너무나 예쁜 찻잔과 주전자 조그마한 장식품까지도 보기만 해도 소녀로 돌아가는 듯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찻집이다. 차 종류는 너무나도 많지만 예쁜 주전자에 향기로운 라즈베리 과일티와 스콘 한쪽은 색깔과 맛의 조화가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맨해튼 차이나타운에는 누구나 편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찻집이 늘어나고 있다. 기름진 중국음식을 먹은 후에는 모트 스트릿에 있는 젊은 분위기의 그린티 하우스(45 Mott St.)를 자주 찾곤 한다. 차 외에도 맥주나 와인도 있어 취향이 다른 친구도 자리하기가 쉽다.
 
 
■이스트빌리지의 일본 찻집 '차안'
 
뉴욕은 세계 각국의 차(茶)를 날마다 바꿔 마실 수 있을 만큼 차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일본 찻집이 많이 생기는 이스트빌리지에 있는 '차안'(Cha an 230 East 9th St. bet 2-3 Ave.)은 일본의 전통 디자인 대나무 천장과 다다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이국적이며 혹시 도쿄에 와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젊은 페이스트리 담당자가 권하는 특별 디저트 검정깨 크림불레($7)와 그린티트러플($6)은 깔끔한 녹차와 잘 어울린다. 역시 찻집은 혼자 한잔을 마셔도 그 찻잔의 예쁜 선과 조용히 흘러나오는 음악 그리고 차맛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한국 전통찻집 '프란치아'
 
자랑스러운 한국 전통찻집 '프란치아'(Franchia Tea House 12 Park Ave. bet 34-35 St.)는 한 잔의 유자차와 향기로운 국화 송이가 떠있는 국화차($5)를 마시면서 우리 전통의 색감을 바라보며 나를 정리할 수 있는 곳이다. 한인타운에서도 멀지 않다.
 
 
# Original work: from Koreadaily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