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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의대 진학

유학생의 미국 의과대학 입학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간다'는 말처럼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유학생이 미국 의사가 되는 방법은 별다른 대안이 없다. 그러나 편견만 가지지 않는다면 2년 정도 해외에 나갔다 오는 것을 권한다. 가까운 칼리지에서 2년 정도 기초 과학(Basic Science)을 마친 다음 캐러비안 의과대학으로 진학하는 것과 캐러비안 4년제 대학에서 Pre-med를 마친 다음 의대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한국 유학생이 미국이나 한국에서 고교 졸업 혹은 대학 졸업 후 미국의 의과대학원 지원이 여의치 않는 경우 푸에르토리코, 카리비안, 멕시코 등에 있는 외국 의과대학에 진학해 수료한 후 임상실습은 해당 의과대학과 연계된 미국 대학병원에서 할 수 있다. 그후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가면 된다.
 
이럴경우 미국 의과대학의 33% 수준인 비교적 학비도 저렴하고 수준 있는 외국 의과대학을 선택해서 본1, 본2를 공부한 다음 본3, 본4의 임상실습(Clerkship)은 미국에서 마치게 된다. 이때 유학생은 USMLE 1차, 2차를 통과함과 동시에 ECFMG(외국 의과대학 졸업생 등록 교육위원회)에서 자격증(Certificate)을 받아야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갈 수 있다.
 
 
■캐러비안 의과대학
 
의과대학을 살펴보면 도미니카에는 6개의 의과대학이 있다. 캐러비안에 흩어져 있는 의과대학은 26개로 1970년대 중반부터 많은 미국 의사를 배출하는 학교가 있다. 대부분 캐러비안 의과대학은 미 의과대학의 대안으로 70% 이상 유대인이 설립한 것들이다. 20년전에 비해 캐러비안 의대 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며 모든 학교들이 영어로 강의를 진행한다. 전체 학생의 80% 이상이 미국에서 진학해 학자금 융자를 받으면서 다니고 있다.
 
캐러비안 의대는 학비도 저렴하며 방학이 없어 짧은 기간에 공부를 마칠 수 있다는 장점도 많다. 미국에서 의대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은 뉴욕에서 3시간 거리인 세인트 조지 스쿨 오브 메디신에 들어갈 수 있다.
 
▶캐러비안 의대에서 규모가 큰 세인트 조지, AUC, 로스 등의 입학 자격은 MCAT 27점, 성적(GPA) 3.75, 유학생의 토플점수는 PBT 620점 이상이어야 갈 수 있다. 그중에 세인트 조지 의대는 지난 30년간 미국 의사 5500명을 배출한 유명한 의과대학이며 학생수도 3000명으로 대학 병원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그림 같은 그라나다 아일랜드에는 20여개의 메디컬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해부학 교실은 물론 자체 대학 병원까지 갖추고 있어 위용이 대단하다. 하지만 처음 의대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는 초라했고 첫 학생도 4명으로 시작했다.
 
▶1000명 규모인 중형 의대인 세인트 매튜, 사바 등은 GPA 3.5, 토플 580~600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그외 의대는 GPA 3.2 이상은 유지하고 토플 550점 이상이어야 진학할 수 있다.

▶캐러비안 대학의 경우 학비는 학기당 4000~8000달러이고 학제는 미국과 똑같다. 다만 여름방학이 없는 3학기 제도(Tri-semester)라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략 10학기이면 임상 실습까지 마치게 되며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준비하게 된다. 의대(Medical School)를 3년 정도면 끝마치고 전공의(Residency) 과정에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의과대학 학비는 3년 동안에 6~7만 달러, 그 외로 기숙사 비용, 책값, 용돈 등을 포함하여 졸업때까지 약10만달러 정도면 충분하다.
 
▶캐러비안의 모든 의대는 외국인 등록위원회(ECFMG), 세계보건기구(WHO)에도 등록되어 있어 미국 의사고시 시험을 치르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또한 Certification을 받고 나면 Residency Matching의 자격이 주어지고 미 50개주에서 인정받아 개업할 수 있다. 다만 캐러비안 의대의 80%가 자체 병원이 없기 때문에 계약된 병원(Affiliated Hospital)에서 임상실습(본과 3~4년)을 마치고 레지던트 과정을 하게 된다.
 
 
■캐러비안 지역의 특성

캐러비안 아일랜드는 인구가 1만명 정도인 작은 섬부터 850만명이 사는 큰 섬까지 수십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 미국,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영토에 속해 있다. 대표적인 국가는 쿠바, 자메이카, 하이티, 도미니카공화국 등과 유카탄 반도쪽에도 대략 40~50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으며 기후는 섭씨 23~28도 정도의 열대성 기후를 유지하고 있다. 거의 모든 섬들이 관광지이고 독립국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이 선진국의 자치령이다.

그중에 버진아일랜드는 영국과 미국이 공동 관리하는 곳으로 날씨는 일년 내내 여름날씨인 열대성 기후로 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각 섬마다 크고 작은 의과대학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캐러비안 국가는 전화도 미국과 같이 지역번호(Area code)와 전화번호를 돌리면 바로 연결이 되며 비교적 큰 섬들은 영국이나 미국계 은행들이 영업하고 있다. 작은 섬들도 공항, 렌트카, 호텔, 슈퍼마켓 등이 있어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 미국 영사관들도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문제는 없으며 물가도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캐러비안 국가는 마이애미에서 2시간 이내 거리로 미국 남동부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 미국에서 1박2일이면 왕복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도 바로 조치할 수 있다. 인근에 관광 명소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주어지면 캐러비만 크루즈를 다녀오는 것도 권할 만 하다.
 
치안은 안전한 편이지만 위험한 지역은 학교 오리엔테이션때 가지 말 것을 경고한다. 국가의 전력은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다소 약하고 대부분 110V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국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한인 학생들은 라면, 김, 고추장 등과 건조식품을 준비해간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우 한국계 지상사도 있고 한인 교회도 4개 정도 있다.

미국 의사 만들기(www.usdoc.net)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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