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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해수욕장 이용법
 
 
주말이면 해수욕장을 찾는 인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 메모리얼데이 주말부터 뉴욕시와 뉴욕주 일원의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토요일과 일요일 뉴욕 일원의 해수욕장에는 선탠이나 바닷바람을 즐기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비치를 찾는 뉴요커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뉴욕의 해수욕장은 시즌을 맞아 방문자들의 편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존스 비치의 경우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학령전 아동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의 놓인 동물을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캐럽 스미스 주립공원(Caleb Smith State Park)에서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박쥐를 공부하는 가족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23일에는 존스 비치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여름 해변을 즐기는 솔스틱(Solstice) 하이킹을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까지 마련한다. 이런 프로그램 외에도 해수욕장에 정차하는 대중 교통편의 운행편을 증가하는가 하면 뉴욕주 공원국은 공원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이용권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운전하지 않고도 뉴욕 인근의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뉴욕주 주립공원 주차 이용권 구입 노하우를 알아본다.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해수욕장 특별 운행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해수욕 시즌을 맞아 롱아일랜드 일원의 비치를 연결하는 특별 기차 노선 운행을 하고 있다. 존스 비치 스테이트 팍, 롱비치, 파이어 아일랜드 등으로 가는 토요일과 일요일 노선을 증축,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엠파이어 패스포트
 
뉴욕주 주립 공원을 자주 이용할 경우 엠파이어 패스포트(Empire Passport)를 구입하면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엠파이어 패스포트는 뉴욕주의 유료 주립 공원 주차장 1년 무제한 이용권. 4월1일부터 이듬해 3월31일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구입비는 59달러이다. 존스비치나 선킨메도우 비치, 로버트 모세스 비치 등 롱아일랜드 해안에 위치한 주립공원 1일 주차비용은 8달러. 1년에 8회만 해수욕장을 가면 본전을 뽑고도 남는다.
 
또 베스페이지 주립공원, 락클랜드 주립공원 등 뉴욕의 176곳의 주립공원과 55곳 뉴욕주 환경보호국이 지정한 산림 보호지역 주차장, 주립 선착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1년 이용권이다. 이 이용권은 차량은 물론 오토바이 그리고 보트도 사용할 수 있는데 한 가정에서 2개의 이용권을 구입하면 두 번째는 50달러이다.
 
신청방법은 웹사이트 www.nysparks.state.ny.us/passport/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해 공원국 사무실을 찾아가거나 담당부서로 발송하면 3~4내주로 받는다.단 엠파이어 패스포트를 사용할 수 없는 공원은 프로스펙 마운틴 재향군 기념 고속도로, 아이런드쿼잇 베이 해양공원, 화이트페이스 마운틴 재향군 기념 고속도로, 하트스톤 포인트 캠프장, 뉴타운 배틀필드, 레이크 조지 아일랜드 캠프장, 제닝스 호수, 사라닉 락스, 라우더데일 호수 주립공원, 미네와스카 크로스 카운티 스키장, 레이크 수퍼리어 주립공원, 파네스탁 윈터 공원 등이다.
 
 
▶롱비치: 펜스테이션, 브루클린, 자메이카 역에서 롱비치역에 가는 기차를 탑승할 수 있다. 맨하탄과 브루클린에서 출발하는 패키지는 18달러, 자메이카 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15달러이다. 이 패키지에서 롱비치 해수욕장 입장료까지 포함돼 있다. 이 서비스는 6월25일부터 9월3일 사이에 제공된다.
 
▶오션비치: 파이어 아일랜드에 위치한 오션 비치를 연결하는 대중교통편의 서비스가 운행되고 있다. 파이어 아일랜드의 중심인 이곳을 연결하는 이 패키지는 베이 쇼어 스테이션까지는 기차로, 이어 파이어 아일랜드 선착장까지는 데이빗 브라더스사의 택시로 그리고 섬까지는 페리를 타고 가는 기차와 자동차 그리고 배를 다 이용하는 서비스다. 맨하탄과 브루클린에서 출발시는 1인당 28달러, 자메이카 출발시는 27달러50센트. 5~11세의 탑승료는 14달러50센트이다.
 
 
■존스 비치
 
맨해튼에서 동쪽으로 33마일 떨어진 존스비치(Jones Beach State Park)는 '롱아일랜드 비치의 어머니'로 불리운다. 주말에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LIE)가 혼잡한 이유는 존스비치로 몰리는 해수욕객들 때문이기도 하다. 여름이면 팝스타들이 콘서트를 열리는 존스비치는 젊은이들의 낙원이다.
 
6.5마일에 달하는 오션비치와 1 1/2 마일에 이르는 베이비치는 수영을 즐기는 이들에게 '세계적인 자연풀장'을 제공한다. 모래사장이 2413에어커에 달하는 존스비치에서 2마일에 걸친 보드워크를 걸어보자. 미니어처 골프 비치 발리볼과 테니스도 즐길 수 있으며 데오도어루즈벨트 네이처센터에서는 아동 교육 투어도 한다. ▲ www.nysparks.state.ny.us/parks
 
▶롱아일랜드 프리포트(Freeport)역에서 내려 롱아일랜드 버스 N88을 연결, 존스비치 이스트와 웨스트 배스 하우스를 연결하는 특별 패키지를 2주전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 패키지 가격은 맨하탄과 브루클린 출발시는 15달러, 퀸즈 자메이카 역에서 출발할 경우는 11달러이다. 맨하탄의 펜스테이션역에서 기차가 출발하는데 주말 첫 기차는 오전 7시51분, 이어 오전 9시51분, 11시51분에 운행된다.
 
 
■로버트 모세 주립공원
 
뉴욕의 도시개발업자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로버트 모세주립공원은 맨해튼에서 48마일 떨어져 있다. 비치는 875에이커 규모 해수욕장은 5마일에 달한다. 수영은 물론 낚시와 요트 그리고 18홀 골프 코스까지 겸비하고 있다. ▲ www.nysparks.state.ny.us/parks
 
▶인파가 비교적 많지 않으면서 서핑도 즐길 수 있는 이 공원까지는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패키지가 제공된다. 맨하탄과 브루클린에서 출발할 경우는 1인당 16달러, 자메이카 출발시는 12달러이다. 6월18일부터 운행된다.
 
 
■파이어아일랜드
 
파이어아일랜드는 로버트 모세 주립공원에서 스미스포인트카운티파크까지 32마일에 1/4마일의 너비를 갖고 롱아일랜드에서 동 떨어진 섬이다. 이 섬에는 자동차가 금지됐고 페리와 워터택시 요트로만 갈 수 있다. 세이빌에서 바다와 숲이 겸비되어 가족 단위 피서에 적합한 선킨포레스트 동성애자의 천국인 체리 그로브 행와 파인즈 행의 페리가 다닌다. '롱아일랜드의 키웨스트'로도 불리우는 체리 그로브는 동성애자들의 낙원이며 누드족들도 많다. ▲ www.fireisland.com
 
 
■코니아일랜드
 
브루클린 서남부 끝자락에 있는 코니아일랜드는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 경연대회와 놀이공원으로 유명하다. 지하철(D.F.N.Q) 종점에 자리한 코니아일랜드 비치에서는 해수욕도 좋지만 러시안 식당이 많은 보드웍을 걷다가 칵테일을 마시며 이국적인 풍경에 빠져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동쪽에 브라이튼 비치는 바로 닐 사이먼의 희곡 '브라이튼비치의 추억'의 배경 해변이다. 아동들은 인근 뉴욕 수족관이나 딘즈 원더휠파크에서 실컷 놀 수도 있다. ▲ www.coneyisland.com
 
 
■워터택시 비치
 
주중에도 지하철로 가볍게 갈 수 있는 곳 롱아일랜드시티 퀸즈보로 브릿지 아래의 워터택시비치는 올 여름 오픈한 모래사장의 인공 해변이다. 노란 워터택시가 운영하는 이 비치는 인공으로 만든 모래사장과 배구 코트 테이블 등이 갖추어져 있다. 뉴욕의 힙한 젊은이들이 모여들며 선탠족도 많다. 토요일 밤 8시부터는 비치 파티가 열린다. 입장료 3달러.
 
최근 음식영화 축제를 열기도 한 워터택시 비치는 사우스스트릿시포트와 월드트레이드센터 웨스트 34스트릿 등지에서 노란 워터택시($10)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쉽다. ▲ www.watertaxibeach.com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