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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식물원 캐리비안 가든
 
 

▲뉴욕식물원 온실 축소판 앞을 기차가 달리고 있다. 이 기차 쇼를 보기 위해 매해 수백만명의 방문자들이 찾는 등 뉴욕시의 한 연말 행사로 자리 잡았다.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식물원(The New York Botanical Garden)이 캐리비안 가든으로 단장, 이색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캐리비안 가든: 파라다이스로 여행(Caribbean Gardens: Journey to Paradise)’이란 제목의 이 전시회는 지난 4월27일 개장 오는 9월16일까지 넉 달 넘게 진행된다. 여름철이면 더욱 뜨거워지는 열정적인 캐리비안 가든의 특징을 살펴본다.
 
캐리비안 정원의 특징은 커다란 잎사귀와 진한 색깔의 화려한 꽃, 한마디로 호화스럽다. 뉴욕식물원은 이에 걸맞게 온실에는 이국적인 스페인 안마당으로 단장하고 루에스터 T메츠 도서관전시실(Library Gallery)에서는 캐리비안과 관련된 미술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또한 캐리비안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뉴욕을 떠나지 않고 온가족인 캐리비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에닙 A 햅트 온실
 
빅토리안 스타일의 유리로 지어진 이 온실은 캐리비안 정원에 걸맞게 스페인 스타일의 안마당을 조성했다. 그리고 이 안마당에 빨간 부겐빌리아 꽃을 비롯해 헬리콘, 무궁화, 여왕의 눈물, 그리고 양란 등 캐리비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나무와 식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이 꽃들은 빨갛고, 노랗고 시퍼런 등 강렬한 색채를 띠고 있으며 잎사귀뿐만 아니라 꽃잎도 크다. 덤불들도 초록색뿐만 아니라 보라색 그리고 흰색 등 뉴욕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열대식물로 캐리비안 특징의 식물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파인애플과 바나나, 오렌지가 매달려 있는 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도서관 전시실
 
1세기 넘게 캐리비안은 로맨틱한 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화려한 색깔의 꽃들 그리고 맛있는 과일들 등 캐리비안에 대한 이미지는 지상낙원의 섬들로 인식되고 있다. 식물원 안의 루에스터 T 메츠 도서관 전시실에도 바로 이런 이미지의 캐리비안을 소개하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수려한 수채화 작품들과 500년 전통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물들이 오는 8월19일까지 전시된다.
 
영국 출신의 박물학자 마크 캐트스비는 1731년부터 43년까지 바하마에 거주하며 이곳에서만 생존하는 새와 파생류, 물고기 그리고 양서류를 220개의 수채화로 종이에 옮겼다. 이 작품들은 유럽에 신대륙에 대해 소개하는 증거품들로 소개되기도 했다. 캐트스비의 이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잇다. F.R 드 투삭은 앤틸리즈섬에 15년간 머물면서 캐리비안의 채소를 연구했다. 이 연구는 4권의 ‘앤틸라럼의 식물’이란 책으로 발간됐는데 이 책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1900년도 초기 푸에르토리코에 머물면서 그곳의 식물을 채집한 나타니엘과 엘리자베스 브리턴의 컬렉션과 캐리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서적과 기행문들도 소개되고 있다.
 
 
■캐리비안 페스티벌
 
뉴욕식물원은 캐리비안 정원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토요일과 일요일 투어를 실시한다. 온실 입구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투어 시간을 알아볼 수 있다. 5월과 6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부터는 전시 투어를 실시한다. 도서관나 입구에서 만나며 그림과 서적에 관련된 이야기를 틀려준다.캐리비안 정원을 가꾸고 싶어 하는 방문자들을 위해서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열대식물을 기르는 방법이 소개된다. 오는 12일과 13일은 열대 식물을 포함한 글로벌 가든에 대해 19일과 20일 정원의 기본 디자인에 대해 26일과 27일은 거리의 나무와 나무 심기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
 
캐리비안의 레게음악과 댄스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2일, 13일, 19일, 20일, 26일, 27일 낮 12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캐리비안 전통 음악을 들을 수 있다.캐리비안의 음식을 맛보는 기회는 13일, 20일, 26일 오후 12시30분에 제공된다. 요리시범이 있으며 또 맛을 볼 수 기회도 주어진다. 6월9일에는 캐리비안의 요리 역사에 대한 소개와 생선과 신선한 주스에 대한 소개가 실시된다.
 
▲가는길: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에서 7W 출구로 빠진 후 포담로드로 향한다. 오른쪽으로 식물원이 자리잡고 있다.
▲입장료: 일반 20달러, 시니어와 학생은 18달러, 2~12세는 7달러, 2세 미만은 무료이다.
▲웹사이트: www.nybg.org
▲문의: 212-721-6500
 
#Original work: from Koreatimes NY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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