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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빅 이벤트 Happy New Year Eve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벌어지는 제야의 카운트다운은 가장 유명한 제야 행사중 하나다.


'잠들지 않는 도시'
 
크리스마스를 지나 뉴이어즈 이브로 달려가면 음악은 캐럴에서 어느새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으로 바뀌어 있다.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 가족, 친지,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은 아무래도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많은 사람들과 한목소리로 “스리, 투, 원”하며 소리높여 외치는게 제 맛이다. 
뉴욕 12월 31일 뉴요커들은 결코 잠들 수 없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놀이에 라이브 밴드의 흥겨운 연주 그리고 신명나는 춤까지 어우러진다면 새해맞이로선 잊지못할 추억이 될 듯하다. 
 
 
■타임스 스퀘어 '제야의 공'
 
 
타임스퀘어의 새해맞이 초읽기(New Year's count Down)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이다. 타임스퀘어 연합에 따르면 1904년부터 시작된 타임스퀘어 새해 초읽기 행사에는 전세계로부터 100만명이 찾아온다. 이중의 15%만 뉴욕시 거주자이며 23%는 외국인이다. 연령별로는 19~35세가 70%로 주를 이루며 26~35세는 32%를 차지한다.

미국인의 46%가 타임스퀘어를 뉴이어 이브 축하 장소로 꼽았으며 미국인의 69%가 텔레비전을 통해 이 행사를 지켜본다. 또 전세계의 9,500만명이 텔레비전을 통해 생방송을 시청한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은 초읽기 행사는 크리스털볼 낙하식은 1904년부터 시작됐다. 6피트의 지름에 1070파운드의 무게를 자랑하는 육중한 공은 뉴욕시의 별명을 따서 '빅 애플'로 불리우기도 한다. 크리스털 공은 23시 59분부터 브로드웨이와 43스트릿(1 Times Square) 빌딩 타워에서 떨어지기 시작해 자정이 되면 땅바닥에 떨어진다.

타임스퀘어 42가 47가(브로드웨이와 7애브뉴) 사이 설치된 희망의 볼 주위에 몰리는 인파의 안전을 위해 31일 오후 5시부터 이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인파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오후 6시에는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팀 톰킨과 제프리 스트라우스의 뉴이어 볼의 점등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간다. 

이외에 NBC의 새해맞이 특별 행사, USO 트룹· 토니 브락톤· 저지 보이 브로드웨이 공연단· P.O.D· 라스칼 프랫· 트리 6 마피아· 크리스 도트리· 그래미상 수상자 크리스틴 아길레라 등 유명 연예인들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1시59분부터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특별 손님 및 주최측이 함께 새해 60초 초읽기에 들어간다.

새해가 되면 77피트 높이에 세워진 1,070파운드의 트리스탈 볼이 떨어지면 타임스퀘어 일대가 화려한 새날을 맞게 된다. 이 행사는 1월1일 자정 0시 15분에 막을 내린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다. 전광판을 가까이에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전에 타임스퀘어에 도착하는 것이 추천된다. 타임스퀘어의 인파는 42가부터 센트럴 팍 일대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맨해튼 브로드웨이 34스트릿에서 53스트릿까지, 7애브뉴 43스트릿에서 59스트릿 사이에서 공을 볼 수 있다. 31일 오후 6시부터 브로드웨이와 7애브뉴 42스트릿에서 59스트릿까지 교통이 차단된다. 보행자가 들어가기 좋은 거리는 6와 8애브뉴.
 
▲볼 낙하 장소: 1 Times Square(43스트릿@브로드웨이)의 77피트 깃대
▲사용 색종이 양: 2만 파운드(1톤)
▲관람 장소: 43~50스트릿 7애브뉴
▲차단 스트릿: 31일 오후 6시부터 브로드웨이와 7애브뉴 42스트릿에서 59스트릿까지
▲교통편: 지하철 1 2 3 7 9 A B C D E F N Q R W V S
 
▶금지물품: 샴페인 등 알코올 음료
 
 
■존스비치
 
타임스퀘어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에 참여했던 인파들은 이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롱아일랜드의 존스비치로 향한다. 뉴욕주 공원국 롱아일랜드 지부에 따르면 해마다 첫날 새벽 5시30분쯤이며 인파들이 몰리는데 4만5,000여명이 존스비치 보드에서 해맞이를 갖는다.
 
새해 첫 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찬 일년을 계획과 힘차게 첫날을 내딛는 이벤트는 이미 오래전부터 뉴요커 사이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뉴욕주립공원 존스비치는 올해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페스티벌 오브 할러데이 라이트’를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주중에는 밤 10시까지 주말에는 밤 11시까지 열린다.
 
할러데이 라이트는 존스비치 5번 주차장을 화려한 라이트로 장식한 것으로 12개의 주제로 다양한 라이트가 어두운 해변 주위를 밝힌다. 크리스마스 트리, 앙증맞은 바다게,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선물박스에 든 피카추, 배트맨, 순록 7마리가 끄는 산타클로스 썰매, 어린이들, 롱아일랜드에 온 에펠탑, 성, 제과점, 빅토리아 빌리지 등 0.5마일에 걸친 크리스마스 트리 드라이브가 마련돼 있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올해 새롭게 개장한 존스비치 아이스케이트 링크와 연결되는데 마지막 장소에는 2마리의 진짜 순록이 새해의 복을 빌어준다. 페스티벌 오브 할러데이 라이트는 일반 차량당 입장료가 17달러, 15인층의 밴은 39달러, 모터사이클은 9달러이다.
 
▲티켓:  www.livenation.com 에서 구입한다.
▲가는길: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나 노던 스테이트 파크웨이를 타고 메도우브룩파크웨이 사우스로 갈아탄다. 오션 파크웨이 사우스나 원탁 파크웨이 사우스를 타고가면 존스비치로 들어서게 된다. 존스비치와 함께 몬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뉴요커도 꽤 된다.
 
 
■센트럴파크 미드나잇 런
 
타임스스퀘어 '제야의 공' 행사가 관광객들의 볼거리라면 센트럴파크의 '미드나잇 런'은 진정한 뉴요커들의 자축연이다. 뉴욕 마라토너들의 모임인 뉴욕로드러너즈클럽은 센트럴파크 밴드 셸(72스트릿)에서 오후 10시부터 DJ와 함께 하는 음악과 춤의 향연 오후 11시부터 가장행렬을 시작한다.
 
자정을 기해 불꽃놀이를 벌인 후 4마일 달리기 시합 '에메랄드 넛 미드나잇 런'이 열린다. 달리고 나면 신년 첫 아침식사는 보너스 이다. 1등에 500달러 2등에 200달러 3등에 1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뉴욕 로드러너(9 East 89th St.)에서 번호 셔츠 기념품 픽업할 수 있다.
 
▲장소: 센트럴파크 밴드셸(72스트릿 횡단도로 베데스다 파운틴 인근)-웨스트엔드 드라이브-102스트릿 횡단도로-웨스트드라이브-72스트릿 횡단도로.
▲참가비: 35달러(회원) 50달러(비회원)
▲문의: 212-360-3456
▲웹사이트: www.nyrr.org
 
 
■브루클린 브리지 파티
 
'뉴욕의 상징' 브루클린 브리지 위에서 불꽃놀이도 보며 새해를 축하하는 파티는 어떤가.
 
뉴욕 투어가이드 필립 숀버그 박사는 31일 밤 10시 브루클린 브리지의 역사를 찾아 워킹투어를 연다. 독일 이민자 출신 건축가 존 어거스터스 로블링에서 그의 아들 워싱턴 어거스터스 로블링 그리고 워싱턴의 아내 에밀리 워렌 로블링에 이르기까지 다리의 전설을 완성한 로블링 가족의 일화를 소개한다.
 
날씨가 좋으면 스태튼아일랜드.브루클린, 뉴저지 그리고 센트럴파크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불꽃놀이의 장관을 4중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금상첨화. 게다가 이 시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전등 쇼도 볼 수 있다. 브리지를 건넌 후 시티홀 투어도 한다. 칩.머핀 그리고 커피도 제공하며 T셔츠.엽서 등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장소: 블림피(샌드위치숍) 38 Park Row(bet. Beekman & Spruce St.)
▲티켓: $40 $35(예약) $20(15세 미만 아동)
▲문의: 718-591-4741, 888-377-4455
▲웹사이트: www.newyorktalksandwalks.com
 
 
■세인트 존더 디바인 성당
 
음악과 함께 고요하고 엄숙하게 송구영신하려면 업타운 컬럼비아대학교 인근 세인트 존더 디바인 성당으로 향하자. 31일 오후 7시 이 성당에서는 평화의 콘서트가 열린다. 뉴욕 체임버 신포니아 뉴욕 페스티벌 코러스 소프라노 로렌 플래니건이 레오나드 번스타인 등의 음악을 선사한다.
 
▲콘서트는 무료이나 무대 앞쪽의 예약석은 55달러.
▲장소: 1047 Amsterdam Ave.(bet. 111-112스트릿 지하철1호선 110스트릿 하차)
▲문의: 212-316-7540
▲웹사이트: www.stjohndivine.org
 
 
■세인트바트 오르간콘서트
 
맨해튼 파크애브뉴의 세인트바르톨로뮤 교회는 31일 밤 8시에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콘서트를 연다. 안소니 뉴만과 바흐웍스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이 음악회 티켓은 $25 $35 $45(학생.노인) 앤젤 클럽 좌석은
$100.
 
밤 11시에는 비잔틴 양식의 멋진 교회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르간 콘서트가 열린다. 세인트 바트교회의 음악감독이자 오르가니스트인 윌리엄 K. 트라프카가 헨델 웨더 코플랜드 등을 선사한다. 12시 정각에는 코플랜드의 '평민들을 위한 팡파레'가 연주될 예정이다. 무료.
 
▲장소: 파크애브뉴@51스트릿
▲문의: 212-378-0200
▲웹사이트: www.stbarts.org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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