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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천국 뉴욕의 맨해튼 5애브뉴와 매디슨애브뉴에서는 프라다.구찌.티파니.카르티에 등 고급 브랜드들이 유혹하고 있다. 다리품만 팔면 파격적으로 할인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명품찾아 멀리 우드베리 아웃렛까지 쇼핑갈 필요없이 바쁜 뉴요커들은 시간도 돈도 절약할 수 있는 맨해튼 내에서 명품 할인쇼핑을즐기고 있다.

뉴요커들이 세계의 멋쟁이로 남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자린고비 정신. 구두쇠 뉴요커들이 정기적으로 쇼핑하는 명품할인 스토어를 찾아가 보자.


■ 센추리 21(Century 21)

월드트레이드센터(WTC)를 마주보고 있으면서도 9.11 테러 때 굳건히 살아남은 빌딩. 소위 할인품만 찾아다니는'바겐헌터'들에게 인기있는 센추리21(Century 21.www.c21stores.com) 맨해튼 지점은 아르데코 스타일의백화점이다.

이곳이 바로 유럽 관광객들조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달려온다는 할인(25~75%) 쇼핑의 명소. 다른 디스카운트 스토어와 구별되는 점은 유럽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센추리21에서는 베르사체.조지 알마니.구찌.살바토레 페라가모.제냐.미소니.이세이 미야키.로베르토 카발리 등 명품 쇼핑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1층의 남성의류 매장에는 베르사체.구찌.돌체앤가바나 등 유럽 명품에서 랄프 로렌.캘빈 클라인 등 구경만 해도 눈이 즐겁다. 단남성매장에는 피팅룸이 없기 때문에 입어볼 수 없다. 일단 구입했다가 30일 내에 영수증과 함께 반품할 수는 있다.

웅가로.발렌티노.마크 제이콥스.펜디.구찌등 원가 100~130달러선의 넥타이가 40~60달러선. DKNY는 7달러짜리도 있다.토미 힐피거.피에르 가르댕 등 벨트도 30달러선 선글래스도 저렴하다. 메자니에서는 알마니.브리오니.캘빈 클라인 등 수트와 셔츠를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층 남쪽 화장품 매장에서는 샤넬.에스터 로더.클라린스.오리진 등 구입액에 따라 보너스 상품을 지급한다. 정문 오른편의 핸드백 코너에서는 투미.데스모에서 나인 웨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핸드백이 있다.

2층은 아동복과 캐주얼 속옷 잠옷 스카프류 코너. 펄라.나토리에서 캘빈 클라인.도나 카란.와코루까지. 선물용으로는 펜디.베르사체.에스카다.니나리찌.앤 클라인 등 스카프도 좋다.

유럽 디자이너 의류가 있는 3층의 여성복 매장에서 쇼핑하려면 그야말로 전사(戰士)가 되어야 한다. 사이즈별로 진열된 백화점과는 달리 센추리21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취향에 맞는 스타일과 사이즈를 찾아야 한다. 이유는 이곳의 유럽 명품들이 거의 샘플이나 재고 혹은 하자가 있는 의류이기 때문. 피팅룸은 거울과 칸막이 정도만 있어서 마치 목욕탕의 탈의실 같다. 또한 주말에는 기나긴 줄에서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1530달러짜리 D&G 재킷이175달러. 구찌.베르사체.장 폴 고티에.필라소피.마이클 코스.미쏘니.에밀리오 푸치.이세이미야키 등 파리의 프레타포르테 패션쇼에서나 볼만한 고급의류가 멋쟁이 서민들의 옷장 속으로 가는 정류장이다.

지하에서는 랄프로렌.캘빈클라인 등 침구와 타월류 샘소나이트.런던포그.키플링 등 여행가방 식기와 주방류 그리고 NYPD 양말. 메츠 백팩 등 뉴욕 관광 기념품도 맨해튼 뉴욕기념품 스토어보다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쪽에 생긴 신관은 구두매장. 아이작 미즈라히.앤 클라인.조안앤데이빗.나인웨스트 등 숙녀용 구두를 50% 이상 파격 할인한다. 브루클린 베이릿지, 롱아일랜드 웨스트베리, 뉴저지 시카코스와 모리스타운에도 지점이 있다.

쇼핑 후에 요기가 필요하면 인근 사우스스트릿 시포트에서 해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풀턴 스트릿을 따라 이스트로 가면된다. 존스스트릿의 한식당 세자매나 프랑스 레스토랑 레잘스에서 홍합요리와 벨기에 맥주(듀발.샤메이.스텔라 아르트와)도 근사하다.

▷맨해튼 지점: 22 Cortland St. (212)227-9092.

▷영업시간: 오전 7시45분-오후 8시(월-목) 오전 10시-오후 8시(토) 오전 11시-오후 7시(일).

▷지하철: 2.3.4.5.A.C 풀턴 스트릿 E 월드트레이드센터 하차.


■ 파일린즈 베이스먼트(Filene's Basement)

보스턴에서 시작된 파일린즈 베이스먼트(Filene's Basement)는 어퍼웨스트사이드와 첼시에 두 지점을 운영하더니 얼마 전유니온스퀘어 한복판에 3층짜리 백화점을 오픈했다. 1층은 홀푸드 수퍼마켓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가는 3층에는 구두 전문백화점 DSW가 그 위로 4.5.6층은 파일린즈 베이스먼트.

유럽브랜드를 자랑하는 센추리21과는 달리 이곳은 미국 브랜드가 주종을 이룬다. 랄프 로렌.도나 카란.캘빈 클라인.앤 클라인.존스 뉴욕.리즈 클레이본 등 미국 디자이너들의 의류가 할인판매되고 있다.

새 빌딩이라 피팅룸이 청결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어 좋다. 또한 열정적으로 쇼핑하는 여성과는 달리 쇼핑을 등한시하는 남성들은 유리벽 창가에 마련된 의자에서 유니온스퀘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폴로 로고가 있는 랄프 로렌 T셔츠($24-$16) 남방셔츠($55.00-$30) 스웨터($98-$50). 캘빈 클라인 실크 스커트($150-$50) 캘빈클라인 파커$200-$80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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