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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동물원 (Bronx Zoo)
 
 

▲브롱스 동물원의 나비정원.


브롱스에 자리잡고 있는 브롱스 동물원의 가족이 늘었다. 이 동물원의 새 식구는 콩고 출신의 고릴라 해밀마가 지난 3월21일 낳은 건강한 딸. 또 6월 15일부터 새롭게 공개되는 아프리칸 들개전을 위해 입양한 20마리의 들개들이다. 초여름을 맞아 보다 다양한 볼거리로 동물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는 브롱스 동물원을 가본다.
 
 
■효과적으로 동물원 구경하기
 
동물원을 가장 흥미진진하게 관람하는 방법은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훈련을 시키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다.호랑이를 훈련을 시키는 시간은 오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4시30분. 호랑이에 대한
설명 시간도 마련되며 호랑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보다 활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타이거 마운틴(Tiger Mountain)에서 실시된다.
 
원숭이 훈련시간 또한 볼만하다. 오후 3시30분 멍키하우스(Monkey House)에서 실시된다. 실내에서 실시되는 이 훈련을 통해 새로운 원숭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펭귄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 또한 동물원이 추천하는 볼거리. 시버드 콜로니(Sea Bird Colony)에서 메갈라닉 펭귄의 본성을 살펴볼 수 있다. 오후 3시30분이 펭귄의 식사시간이다.
 
 
▶고릴라관
 
브롱스 동물원은 이번의 연이은 출산으로 고릴라 숫자가 28마리로 늘어나 북미에서 가장 많은 고릴라를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으로 자리 잡았다.
 
멸종위기에 놓인 고릴라의 아기를 성공적으로 출생시킨 브롱스 동물원은 최근들어 날씨가 따뜻해지자 아기 고릴라들에게 야외에서 보내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콩코 고릴라 포레스트 전시관에 가면 4마리 아기 고릴라들이 엄마 등에 업히거나 젖을 빨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엄마와 가족들에게 재롱을 떠는 이들의 모습이 깜찍하다. 고릴라 엄마인 해밀마, 줄리아, 트리스카, 이마니는 아직 혼자 걷지 못하는 아기들을 꼭 붙잡고 이들을 보호하는 모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아기 고릴라들은 5~6개월이 되어야 혼자 걸을 수 있다. 아기 고릴라들의 출생시 몸무게는 4~6파운드이며 다 성장하면 수컷은 키가 6피트, 몸무게는 300~400파운드, 암컷은 5피트에 150~300파운드의 체중을 갖게 된다. 고릴라는 채식 중심의 식생활을 한다.
 
 
▶아프리카 들개관
 
브롱스 동물원은 아프리칸 야생 동물관을 늘리어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전시관 아프리칸 들개관을 만들었다. 언뜻 보기에는 일반 개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털이나 색깔, 귀의 생김새, 발 모양이 다르다. 귀도 소리에 민감해져서 인지 둥글다. 일반 개는 5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지만 아프리칸 들개는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야생성이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또 짖는 소리까지 자주 듣게 된다.
 
모래밭을 뛰어다니고 개울 주위를 돌아다니며 방문자들을 쳐다보고 냄새를 맡기까지 한다. 땅을 파고 수영을 하는 들개로부터 아프리카 야생에서 사는 생명체의 다른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다. 아프리카 들개도 고릴라 및 브롱스 동물원에 있는 다른 야생 동물처럼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이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3,000~6,000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브롱스 동물원
 
1899년 11월8일 개관, 10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 4,000여종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개관 당시 22개 종류 843마리의 동물로 시작했다. 이 동물원은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고릴라, 중국 악어, 기린, 시베리아 호랑이 등 40여종의 야생 동물에 대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1964년 새롭게 수생 조류관을 설립했으며 1972년에는 야생 조류관, 1977년에는 아시아관, 1985년에는 정글우드를 세워, 동물들을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보살피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관은 콩고 고릴라 포레스트로 6.5에이커 크기의 최신 시설을 갖추고 고릴라들을 보호하고 있다.
 
▲개장시간
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주말과 휴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입장료
일반 12달러, 아동(2~12)과 노인은 9달러. 수요일은 정해진 요금 없이 기부 받는다. 스카이파리와 동물원 셔틀버스, 나비관, 낙타 타기, 모노레일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POP는 일반이 21달러, 아동이 18달러, 노인 18달러다. 콩고 고릴라 포레스트관 입장료는 1인당 3달러로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주차비는 승용차가 8달러, 버스는 16달러이다.
 
▲가는 길
퀸즈에서 쓰로스넥 브리지를 건너 Cross Bronx Expwy를 타고 가다 4번 출구로 빠져 브롱스 리버 파크웨이 노스를 탄다. 6번 출구로 빠진 후 사인을 따라가면 된다. 또는 와잇스톤 브리지를 건너 허친슨 리버 파크웨이를 타고 Pelham Pkwy West로 빠져 2마일가다 보스턴 로드를 만나면 좌회전해 사인을 따라가면 된다.
 
뉴욕시 전철을 이용할 경우는 2번이나 5번 전철을 타고 East Tremont Ave/West Farm Square역에서 내린다. 왼쪽 출구로 빠져나와 보스턴 로드로 나와 2.5블럭을 걸어가면 A게이트로 간다.
 
▲웹사이트: www.bronxzoo.com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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