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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의 그랜드캐년 '파인 크릭 고지'(Pine Creek Gorge)

▲펜실베니아의 단풍


■펜실베니아의 단풍 관광지

펜실베니아 루트 6번을 지나다 보면 가을 정취가 느껴진다. 휴양지인 포코노 심장부를 관통하는 이 도로는 단풍철에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로이다.

레이크 월렌포팩에서는 울긋불긋한 단풍이 한 눈에 보이고 펜실베니아의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부시킬 폭포의 풍경은 너무도 아름답다. 유적지가 많은 스크랜튼에는 스팀타운 내셔널 히스토릭 사이트와 19세기 도로들이 그대로 보존된 타완다를 끼고 흐르는 서스퀘나 리버, 독립전쟁의 발상지인 필라델피아 등 역사적인 명소들은 이 계절과 잘 어울린다.

필라델피아의 밸리포지와 자유의 종이 있는 인디펜던스 내셔널 팍, 골동품의 거리로 유명한 뉴호프, 매년 가을 국화축제가 열리는 롱우드 가든, 랭카스터 애미시 마을 등 명소들이 너무 많다.아웃렛 몰이 몰려 있는 리딩과 초콜렛 공장이 있는 유명한 허쉬팍, 남북전쟁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게티스버그, 펜실베니아의 주도 해리스버그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웹사이트: www.visitpa.com
▲문의: 800-VISIT-PA


■파인 크릭 고지(Pine Creek Gorge)

뉴욕주를 경계로 펜주 북서부에 자리한 200만 에이커 야생지대의 경이로 손꼽히는 파인 크릭 고지(Pine Creek Gorge)는 '펜실베이니아의 그랜드캐년'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소나무들이 즐비한 강변을 따라 16만5000에이커에 달하는 숲에 둘러싸인 이 협곡은 자연이 조각한 골짜기로 50마일에 달하는 길이에 1450피트의 깊이를 자랑한다.

뉴욕에서 255마일 필라델피아에서 234마일 피츠버그에서 223마일 클리블랜드에서 286마일 버팔로에서 140마일. 대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파인크릭고지는 문명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산 속의 산, 유구한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가슴 벅찬 원시림이다.

'펜주 그랜드캐년'이 자리한 타이오가 카운티에는 3개의 주립공원 2개의 연방 공원 7개의 호수가 있다. 타이오가의 중심지인 웰스보로(Wellsboro)에서 며칠간 묵고 먹고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가는 길: 조지워싱턴브릿지→뉴저지턴파이크→I-80 윌리엄스포트→15번 도로 맨스필드→6번 도로 타이오가 카운티 웰스보로


▶펜주 그랜드캐년

옛날 옛적에 약 2만여년 전 파인크릭은 북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북미 북부지역을 덮었던 로렌타이드 대륙빙하가 이 지역으로 움직이면서 바위와 토양을 밀어내며 파인크릭에 댐을 형성했으며 안소니아 지역에 호수를 만들었다.

빙하가 녹으면서 암석 부스러기로 이루어진 댐을 덮쳤고 파인크릭을 남쪽으로 흐르게 했다. 빙하로 녹은 물은 신속하게 깊은 수로를 형성했다. 세월이 흐르며 수천년간의 침식작용으로 파인크릭은 펜실베이니아의 그랜드캐년을 형성한 것이다.

▶이스트림 전망대

펜주 그랜드캐년을 감상하려면 동부 가장자리(east rim)가 있는 레오나드해리슨 주립공원으로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 엽서 사진을 바로 이스트림에서 촬영한 것. 파인크릭고지로부터 800피트 정상에 위치한 오버룩 전망대는 허술하지만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산세와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왼편의 패스에는 자전거족들이 지나가며 여름이면 강에서 카누와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이 지역에만 사는 희귀새인 흰 대머리 독수리(bald eagle)의 웅장한 비행을 목격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흑곰도 나타난다.


▶웨스트림 전망대

서부 가장자리(west rim)의 전망대는 그랜드캐년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다. 전망대가 관광지역으로 조성되어 보기에는 편리하다. 화장실 뒤편으로 가벼운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0.4 마일부터 시작되는 하이킹을 따라 고목에 피는 영지버섯, 북미산 다람쥐(칩멍크), 딱다구리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물원

펜주 그랜드 캐년의 전망대인 이스트림으로 가는 레오나드 해리슨 주립공원에 위치한 애님랜드 주로지컬 파크는 200여종에 달하는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다. 12에이커 크기의 동물원 내에는 시베리아산 호랑이를 비롯해 흑곰 버팔로 염소 표범 부엉이 원숭이 캥거루 파충류 등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입장료 $5~$8 (위치: 4181 Route 660, 문의: 570-724-4546)


▶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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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이오가 컨트리 클럽은 골프광이라면 첫 눈에 매료될 천혜의 경관을 갖고 있는 골프장. 지금 한창 단풍 시즌인데다가 분수대까지 있으며 호화 레스토랑이 구비되어 있다. 그린 피는 카트 포함 주일($57) 주말($62) (위치: Route 660 Pine Creek Road Wellsboro, 문의: 570-724-1653, 웹사이트: www.tyogacc.com)

▲바이킹: USA 투데이가 2001년 미국 내 톱 10 바이킹 트레일로 선정한 파인크릭 레일 트레일을 따라 자전거로 달려보자. 단풍이 물든 산 길 옆으로 강물이 흐르고 새들이 노래하며 야생동물들이 수시로 반긴다. 안소니아에서 토버트까지 52.5마일에 달하는 이 트레일은 원래 목재를 운반하던 철도길이었다.

석회암 조각이 깔린 자전거 전용도로는 안성맞춤. 초보자는 안소니아에서 블랙웰까지 19마일까지 2~3시간에 달릴 수 있으며 운치있는 다리를 두개 건너 시더 런까지는 1시간이 더 소요된다. 왕복 바이킹이 부담스러운 자전거족은 렌탈 숍에서 밴으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렌탈은 안소니아 입구에서 10마일 떨어진 파인크릭아웃피터즈가 안성맞춤. 자전거 렌탈은 시간당 $5 하루 $25. 렌탈과 셔틀 콤보는 1인당 $35 2-4인에 $29. 파인크릭 아웃 피터즈(위치: 5142 Route 6 Wellsboro, 문의: 570-724-3003, 웹사이트: www.pinecrk.com)

▲4륜마차 타기: 자전거 대신 마차를 타고 가이드 겸 마부의 해설과 함께 4륜 마차를 타고 펜주 그랜드캐년을 둘러보자. 웰스보로의 마운틴 트레일 호스센터에서는 10월 중 토요일 오후 12시30분과 3시45분 일요일엔 12시30분에 마차를 운행한다. 가격은 아동($10)~13세 이상($25),
문의: 877-376-5561, 웹사이트: www.mountaintrailhorse.com.

▲관광열차: 웰스보로에서 코닝 직전 타이오가 해먼드 레이크까지 34마일의 1시간 30분 동안 관광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타이오가 센트럴 레일로드. 기차 앞쪽 오픈 카에서 관광하는 것이 더 즐겁다. 여행 중 희귀 새와 사슴 등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토.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3.5시(3.5시는 토요일만). 성인($16), 노인($15), 6-12세 아동($8), 5세 미만(무료). 문의: 570-724-0990.


▶먹거리

▲펜웰스 레스토랑: 1816년 설립된 고풍스런 웰스보로의 스타 호텔 펜웰스의 진정한 스타는 클래식 레스토랑 메리 웰스 다이닝룸이다. 요일마다 특별요리(월-베이크 햄, 화-터키 디너, 화-이탈리언, 수-치킨 프라이, 목-프라임 립, 금-해물의 밤, 토- 잡동사니 바이킹요리 등)가 있으며 햄과 달걀, 스티키, 빵 등 아침 식사도 훌륭하다. 특히 저녁 메뉴에서는 크랩 케익이 추천할만 하다.(위치: 62 Main Street Wellsboro, 문의: 570-724-2111)

▲타임리스 데스티네이션: 뉴욕을 떠나는 것은 밥과 김치와의 고별이기도 하다. 이럴 때는 바삭바삭한 크러스트에 토마토소스가 언혀진 피자 한조각이 위장에 위로가 된다. 타임리스 데스티네이션의 피자와 파스타는 뉴욕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무색해할 정도.(위치: 79 Main Street Wellsboro, 문의: 570-724-8499)

▲웰스보로 다이너: 1939년부터 웰스보로의 유적지가 된 다이너. 내부와 외부가 모두 자기(磁器)로 만들어져서 화제가 된 다이닝 카이기도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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